여기저기 부분도색을 하긴 했는데, 티는 잘 안나는 듯.
만들면서 특히나 감탄한 치마부분.
여러 층으로 구성된 부품들이 딱딱 들어맞으면서 하나로 뭉쳐지는 손맛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번 미오리네때도 느낀건데...
만들고 나면 보이지도 않는 곳에 전력을 다하는 변태같은 반다이놈들!
특히 저 속옷의 주름 좀 봐라... 중얼중얼...
코트도 잘 어울리는 아이돌!
코트의 원래 주인이 지금 스토리상 코트를 안입게 되었으므로 대신 입었다능!
...절대로 코트만 만들고 나머지 몸통은 방치한체 창고속에 박아넣은거 아니라능...
고양이 인형을 껴앉는 모습을 해볼까 했는데
팔 길이랑 각도상 껴앉는 포즈가 안되더라...
마이크 퍼포먼스 중에서
양손으로 마이크 봉을 슬라이드하면서 올라가는 퍼포먼스가 너무 좋아...
P는 오늘도 배가 고픕니다...
저 p는 식욕이 우선이라 공략 불가
코트이쁘네요 느와르 사야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