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후미나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스타일을 바꿔봤어요 어때요? 이쁘죠?
어머?! 뒤에 누가 있었네요?
누구세요?
제가 너무 예뻐서 넋을 잃었나 보네요
으아아아 아니야 여보! 한눈 판거 아니니까 믿어줘!
후후 크리링.... 일단 집으로 가자? 엉?
아 알았어...
어? 너는 .... 나?
사카이 녀석이 또 내모습으로 건프라를 만든거야?
변태같은... 나중에 혼쭐을 내줘야지!
디테일은 왜이렇게 잘 살린거야? 열받게...
게다가 고양이 귀까지.... 취향 한번 이상하군...
누가 변태 아니랄까봐 뒷모습까지 치밀하게 구현해놨네... 못말린다니까?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