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 테트라보이.
어릴적에 제트 이카로스 없이 영실업제 테트라보이만 사서 갖고놀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
등짝.
은색은 스타 브라이트 실버로 도색하고 나머진 사출색 그대로.
동봉된 스티커는 전부 사용했습니다.
도색되어 제공되는 얼굴 파츠.
다리 변형 기믹을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무릎 가동 범위.
대단합니다.
그레이트 이카로스와 함께.
크기 차이가 상당합니다.
변형! 테트라 버스터!!
뒤에서 본 모습.
포신 각도 맞추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레이트 이카로스에 장착한 모습.
공식 설명서에는 실려있지 않고, 장착을 위해서는 조인트 장착을 위해 등 뒤의 접힌 날개를 한번 펼칠 필요가 있습니다.
손에 든(것처럼 보이는) 모습.
역시 등 뒤에 조인트를 끼워 장착.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세우기 어려워집니다.
비슷한 위치에 캐논을 장착한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퍼펙트 모드와 함께.
어릴적의 추억이 리마스터된 느낌입니다.
가동 범위도 좋아졌고 마음에 드네요.
조금 불만이 있다면 이카로스나 제트 가루다, 그레이트 이카로스 장착을 위해 별도 지지대 파츠가 필요하다는 점.
뭐 그거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잘 나온 제품입니다.
이 전대가 한국 최초로 풀옵션 발매된 전대들이죠
완구는 발매됬어요 정작 전대는 수입 못했죠
그런데 성우들 말로는 당시 더빙만하고 발매ㅜ안된 전대물이 많다고했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