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TT입니다.
이번에 만든 킷은 1/48스케일 타미야사의 F-14A 톰캣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어디선가 본듯한,
가장 유명한 전투기가 아닐까 싶네요.
제작부터 완성까지 하나로 쭉 엮어서 긴 글이 될것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모든 부품을 잘라서 다듬고 부위별로 소분합니다.
기존의 몰드인데요, 보통은 저걸 다 도색하지만 저는 이번에 칠하지 않고 데칼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칼로 몰드를 밀어내고 사포로 평평하게 다듬어 줍니다.
데칼적용부위를 모두 밀어낸 모습입니다.
조립을 한뒤 콕핏 기본도색을 올리고 Quinta Stuido의 3D 인테리어 데칼을 적용합니다.
레전드사의 별매 레진시트인데, 구글링해서 찾은 사진의 컬러로 칠해주었습니다.
탈출고리가 너무 휘여있는데 최종 완성때는 다시 조정을 해주었습니다.
인테이크 덕트부위입니다. 실제 톰캣을 보면 저런식의 사선의 경계무늬가 있어서 조립전 도색해줬습니다.
캐노피부분인데, 아쉽게도 한가운데 파팅라인이 지나갑니다. 이걸 사포로 샌딩해줍니다.
f-14는 함재기라 해풍의 영향과 보수유지의 어려움으로 인해
육상에서 운용하는 기체보다 훨씬 더럽고 소위 소금끼, 물때가 있습니다.
그걸 표현하기 위한 기초 작업입니다.
메인 컬러인 라이트 고스트 그레이 색상으로 곰팡이 패턴과 명암을 덮어줍니다.
근접샷을 찍으면 좀더 패턴이 잘 보입니다.
신경써서 해줘야하는 접합선 부위들 입니다.
배면의 모습입니다. 상부보다 좀더 명암이 짙습니다. 더 더러워질 테닌깐요ㅎㅎ
하부와 상부의 컬러를 나눠주는 특유의 물결무늬 패턴을 블루텍을 이용해서 넣어줍니다.
가려줘야 하는 부위가 넓어서 생각보다 까다로운 마스킹부위입니다.
미끄럼방지 페인팅입니다. 기존의 데칼은 밋밋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러버블랙 컬러로 도색 해주면 안티슬립장갑의 기본도색이 끝이납니다
접합선 수정도 짜증나고 뭉개진 라인도 다시 파줘야 합니다.
무엇보다 저 피닉스 한대에 데칼이 30개나 붙습니다ㅎㅎ
접합선을 수정하기 어려운 노즐안쪽은 원형에칭을 심어서 가려줍니다.
출격전에 미사일은 저렇게 덮개로 덮어둡니다. 이는 프라봉을 이용해서 자작해줬습니다.
저 구멍에는 한때 항공점퍼때문에 유행했던 악세사리인 Remove Before flight 택을 붙여줍니다.
배면에 달게 되는 타미야 메뉴얼 1번의 무장셋과 연료통입니다.
뒷바퀴를 도색하고 웨더링을 해줍니다. 바퀴는 카모델스사의 3D 출력물 옵션입니다.
기존의 사출물과 달리 바퀴에 양각 문구가 새겨져있고 휠의 형상도 더 정교합니다.
앞바퀴입니다. 실린더는 하세가와사의 미러 피니쉬를 적용해주었습니다.
웨더링을 시작합니다. 톰캣의 특징은 페인팅 재도색흔적입니다.
실제 기체는 각종 패널 리벳을 열고 뚜겅을 따서 내부를 수리하고 정비하는데
그러다보니 리벳주변부의 페인트가 벗겨지게 되고, 바다라는 특성상
기체의 전체도색보다는 리벳주변만 새페인트를 칠하는 얍삽이를 쓰게됩니다.
그래서 리벳을 따라서 다른 부위보다 채도가 높습니다.
자잘한 NO STEP데칼을 붙이고 그 위에만 유광 클리어를 한겹 칠해줍니다.
건조가 끝난후 도드라진 데칼단차를 샌딩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순접을 흘리는 실수를 해서 A자 마킹이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2/3는 갈아내고 도색으로 A자를 커버합니다.
앞선 레진시트보다는 디테일이 많인 단출합니다.
1/48크기의 파일럿피규어도 칠해봅니다. 크기는 2.5cm 정도됩니다.
헬멧과 고글에 광도 내줘야 합니다ㅋㅋ
베이스제작 전에 임시로 각종 도안과 문구를 출력했습니다.
최종적인 안이 결정되면 부자재를 주문합니다.
30cm크기의 아크릴판을 주문했습니다. 이게 메인 베이스가 됩니다. 여기다 마스킹을 해서 도색해줍니다ㅎㅎ
요 몇주 습한 장마때문에 마감작업이 힘들었습니다....
쿠건조기를 사용해서 이 위기를 돌파했네요ㅜ
모든 작업을 끝내고 깨끗히 작업방을 정리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인 완성사진입니다.
~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색 디테일이 쩌네요 ㄷㄷ 그리고 F-14만큼 멋진 전투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
와씨....파신다면 정말 사고 싶을 정도
와 도색! 금손!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도색 디테일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도색 디테일이 쩌네요 ㄷㄷ 그리고 F-14만큼 멋진 전투기는 없는 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ㅎ 모형조차도 특유의 동체라인이 예술입니다. 완성하고나면 사진으로 담지 못한 매력이 엄청난 녀석입니다.
카를렌카스키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도색 디테일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와씨....파신다면 정말 사고 싶을 정도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 누군가에게 판매할만큼의 퀄리티는 아닙니다ㅠ
와 도색! 금손!
ㅎㅎ감사합니자. 제 에어로 첫작입니다. 누구나 마음먹고 시작하면 제가 만든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ㅎㅎ
그럴 리가요. 너무 겸손하십니다.
아...정말입니다ㅜ 물론 에어브러쉬를 잡고 도색을 취미로 한지 20년쯤 되서 장르가 상관없긴 한데... 처음으로 만들어본 밀리터리 프라모델이자 비행기인건 맞습니다!!
각종 별매 파츠에 어마어마 하게 공이 들어간 작품이네요! 특히 작업후 실내가 저렇게 깨끗할수가 있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ㄷㄷㄷ
톰캣의 인기만큼 별매옵션이 정말 많은데 제가 적용한건 가장 베이직한 녀석들입니다ㅎ 아무래도 자가에서 도색하다보니 하루하루 작업하면 뒷정리를 깨끗히 하는 편입니다ㅎ 그래야 다음작업할때 기분좋게 시작할수 있더라구요.
아,,배우고싶다
저 역시 많은분들의 작례와 실기사진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ㅎㅎ 다음분께 도움이 되고자 저역시 작업기를 남겼으니 참고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와 엔진 노즐 매연 표현.... 안그래도 화장실에서 지리면서 보고 있는데 지금 못 일어나겠네요
엔진 노즐은 운용당시 실기보다는 퇴역한 전시모델 사진을 참고했기때문에 좀더 썩었습니다ㅎ 조명+사진빨을 못받아서 질감이나 무게감이 좀 없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조금더 묵직한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졸리 로저스... 내가 지금 뭘본거지 ㄷ ㄷ ㄷ
톰캣자체가 이쁘고 졸리로저스의 마킹이 워낙 유명하니 많이들 좋게 봐주시는것 같습니다 ㅎ
내공 장난 아니시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모형하면서 칭찬을 가장 많이 듣네요ㅋㅋ
볼거리도 풍성하고 기본기부터 최종 완성도까지 내공이 느껴지는 작품이네요. 에어로쪽은 잘 안만드는 장르다보니 인테리어 데칼은 얘기만 들었었는데 효과가 훌륭하네요. 멋진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기본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게 저에게는 가장 기분좋은 칭찬입니다ㅎㅎ 여기에 자세히 사진을 올리지 않았지만 게이트, 파팅라인, 밀핀자국, 접합선, 수축, 엣지, 패널라인 리파인, 표면상태 등등 모형의 기초에 충실하는데 가장 힘을 쏟고있습니다. 디테일업이나 개조는 이 다음의 문제지요ㅎㅎ
우와 진짜 정석이네요.. 안티슬립이 페인트로 나와있는건 첨 아네요ㅎㄷㄷ
감사합니다ㅎㅎ 안티슬립은 미그사의 웨더링 재료이며, 래커나 에나멜같은 페인트는 아니고, 치약과 유사한 페이스트타입입니다. 짜서 스폰지에 묻혀 두드리거나 붓으로 얇게 바르는 식으로 적용합니다^^
와...엄청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말 들으니 힘이 나네요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단주왕
감사합니다^^!!
파일럿이 피트 '매버릭' 미첼인 탑건 버전도 한번 만들어보심 대박일듯..^^
저도 처음엔 관심이 있었는데 영화의 유명세에 비해 탑건에 나온 톰캣은 멋이 없더라구요ㅠㅠ 하이비지치고는 마킹도 투박하고 위장무늬도 없고..좀 심심하죠ㅎㅎ
이제 조카들이 놀러 오면 완벽
음...조카라면 부셔도 됩니다. 또 만들면 되니깐요ㅎㅎ
이건 모형지 1면 수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에 책상조명하에 찍은거라 전문가가 제대로 찍으면 정말 멋질거라고 생각합니다ㅎ
밥먹고 도색만 했네.
ㅎㅎ 그냥 직장인입니다. 밥먹고 더 재밌고 짜릿한 다른걸 더 많이 합니다ㅋ
톰캣은 언제봐도 예술이지요.
맞아요 정말 예쁩니다^^ 사실 사진으로 톰캣의 예술적인 동체라인의 입체감을 전혀 못살려서 아쉽습니다.
이야..
ㅎㅎ감사합니다. 좋은 의미의 탄식이신거죠.....?
대단하십니다 금손이 아니라 신손이네요
감사합니다. 신손이라니..그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원래 킷이 좋고 예쁩니다ㅎㅎ
금손이시네요! 넋을 놓고 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좀 놀랍네요ㅎㅎ
금손이 아니시라 이 정도면 장인이시네요. 정말 감탄했습니다.
참을인자 몇번이나 쓰셨을까..
있어보일려고 사실 여기에 올리지 않은 실패와 트러블이 많았습니다ㅜ 만들면서 괴로운 기억이 많은 킷이였습니다.
와 F4를 가장 좋아하는데 흔들립니다 ㅜㅜ
f4도 한매력하지요. 지금 제작중인 a-10이 끝나면 이번에 나온 최신 타미야 f4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ㅎㅎ
와......할말을 잃었네요;;; 근래에 1:72 아카데미제 톰켓을 만들었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ㅎㅎㅎ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그저 킷이 좀 좋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카 72도 좋은 킷이니 만드신 작품이 궁굼하네요ㅎㅎ
ㅎㅎ 기교가 부족하여 그냥 적당적당히 만들었습니다 조금 색다르게 한거라면 미사일들을 네오디움 자석으로 착탈가능하게 했다는거? 근데 다 만들고보니 스페로우랑 사이드와인더가 두종류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고 각각 하나씩 달았더라구요 ㅎㅎㅎ
가즈아~
디테일한 해설까지 붙여주시니 리얼리티가 살아나네요
말이 너무 많이해서 싫어하실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당
파신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ㅎㅎ
내 애뱅기~
혹시 소유하고 계신가요??
도색할줄은 몰라서 네임펜으로 슥삭슥삭 한게 있긴했죠..;; 애가 태어나면서 무장이랑 바퀴랑 보조날개가 다 떨어져버렷지만...언젠가 다시 도색해주려고 상자에 보관중이죠 ㅎ
지금껏 본것 중에 제일 멋집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ㅎㅎ
사진을 보고 있자니.. 뭔가 감동이 있습니다.
저도 밀리터리 프라 좋아해서 만들어보고 싶지만 이런 분들 덕에 만들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ㅎ
시작이 반입니다. 일단 해보면 다음작은 더 나아지고 다음번에 더 나이지고.. 뭐 세상의 이치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와 세상에 진짜 엄청난 내공이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블루택으로 물결마스킹을 하는 아이디어는 상상도 못했심다.
감사합니다ㅎㅎㅎ 물결은 프리핸드로도 가능하며, 블루텍으로 위장무늬를 넣는건 afv를 비롯해 밀리터리모형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쓰이는 방법이더라구요ㅎㅎ
성능을 떠나서 역대 가장 멋진 전투기 디자인같아요
그렇죠. 심미안이 높으신 분이네요^^
어찌 이리 작업기만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할수 있는가..!! 실기와 똑 닮은 완성작에 혀를 내두릅니다 ㅎ
ㅎㅎ유명인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초호기 3D모델링하신거 너무 멋졌습니다. 탐나더라구요ㅎㅎ
저야말로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ㅜ
키야!!! 진짜 고증의 도색 고증의 파츠들 크으!! 오랫만에 모델러 분의 작품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크으!!!!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는 고증파는 아닙니다ㅎㅎ 사실 취향대로 만들고 도색한거에 가까워요. 아마 고증따지시는 분들은 보자마자 바로 지적들어 갈겁니다ㅎ
한땀한땀의 결정체!
크흡...감사합니다ㅜㅜ
정말 어마어마한 작품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른쪽에 가니 오늘 칭찬을 많이듣네요ㅎㅎ
가변익기가 진짜 로망이 있네요
제가 사진도 다 찍고 올린뒤에야 아...이거 가변인기인데...뭐했지 생각이 들더라구요ㅠ 말씀처럼 이게 진짜 로망인데..
와 너무 멋집니다 저도 ka model 1/72 졸리로저스 사놓고 콕핏만 만들어놓고 1년째 방치중입니다 인젝션 건담킷만 만들다 에어로 모델 만들어보니 붓도색 난이도도 그렇고 어려워서 이제는 시도 조차 못하고 있네요 완성사진 보고나니 다시 용기를 내고 싶어집니다
저도 주력은 건프라입니다^^ 키트가 공짜로 생겨서 운좋게 잡게 되었네요. 콧핏도색이 끝나셨으니 절반쯤 한거네요. 에어로는 콕핏이 반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ㅎㅎ 얼른 기수접합하시고 회색칠하세요!! 그럼 70% 끝난겁니다. 완성작 기대하겠습니다^^
아~~그런건가요? 콧핏에서 질려버렸는데 그게 벌써 절반이었군요 !! 용기를 얻어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제일 좋아하는 전투기입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도색이라니!!! 장인에겐 추천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제일 좋아하는 전투기입니다ㅎㅎ
캬~저도 제일 좋아하는 비행기인데..어렸을때는 꼭 커서 사야지 했는데..살까말까 계속 고민중이었는데 컬러는 안칠해도 하나 사야겠네요 ^^ 추천 콱!!
ㅎㅎ전투기중 최고의 인기기체죠. 타미야, amk, 아카데미 등 좋은게 많으니 하나 사서 만들어보새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BEEGEES
저두요ㅎㅎ 실물이라도 가까이서 보고싶네요. 탑건 열번은 본것습니다ㅎㅎ
캬.... 그렇지 않아도 새로 개봉할 탑건 무비 때문에 톰켓이 멋져 보이는 요즘인데, 이렇게 뛰어난 작품을 보니 눈과 뇌가 동시에 즐겁습니다. 밀리터리 스케일은 스트레이트 빌드만 하는 저같은 입장에서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당근 추천 이죠.
제작할때는 탑건2 개봉에 맞출려고 한건데 또 미뤄져 버렸네요ㅜㅜ 칭찬 감사합니다^^
저 파팅라인과 미사일들의 접합선 수정의 고행을 견뎌내셨네요. 감탄만 하네요. 3d인테리어 데칼은 비행기 좋아하는 친구녀석도 아는지 모르겠네요. 요번에 1/32 코르세어 만들면서 옵션 잔치를 벌이던데 알려줘야겠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접합선수정을 좋아하는편이라 나름 재밌게했습니다ㅎ 요즘 에어로 콕핏 데칼은 컬러에칭에서 3d데칼로 넘어가는 추세같습니다ㅎㅎ
와... 진짜... 와... 진짜...
ㅎㅎ감사합니다^^
작품 대박입니다. 이렇게 완성하는데 시간은 총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하네요.
기간은 두달정도 걸렸고, 실제제작시간은 퇴근후 두세시간씩, 일주일에 삼사일 정도 해서 대략 100시간쯤 걸린것 같습니다^^
쩌 쩌 쩐다!!!!!!!!!!!!!!!!
감사합니다:)
아 나 죽는다....;;; 정말 지리네요. 실제로 엄청 작은 것들일텐데;; 한 가지만 여쭤봅니다. 저런 작은 부품들 디테일 도색하실 때 사용하시는 건 붓인가요? 아니면 이쑤시개 같은 뾰족한 도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