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 1/48 아카데미 아파치 롱보우입니다.

[노안도색러]

안녕하세요?

할인행사때 싸다고 사서 덥썩 덤벼들었다 아주 혼쭐이 난 작업입니다.

에나멜 워싱할 때 신너 묻힌 붓으로 닦아내도 물때자국(?)은 계속 남아있네요.

그리고 데칼 붙이는 작업에서는 어린시절 아카데미 키트 만들 때 트라우마가 그대로 살아납니다.

그래도 그나마 제대로된 스케일 모델 하나 소장하게 되어 기쁩니다.

미진한 작업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키보드는보글보글]

캐... 캐노피가....

[노안도색러]

아파치는 이슬먹고 살아요.

[ミクP]

어린시절 트라우마 공감 합니다ㅋㅋㅋ
저는 이게 첫 프라모델이었죠

[노안도색러]

저도 어릴 때 시도했다 아마 실패해서 2번째 시도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