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시에 두대를 의뢰받아 제작을 했습니다.
한대는 평소처럼 카울을 벗겨서 제작을 했고 한대는 의뢰자분께서
카울을 덮어서 제작을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출시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넘은 킷이지만 카토그라프 데칼상태가
좋아서 별 어려움 없이 제작을 했습니다.
카울을 벗긴 버전은 평소처럼 내부까지 디테일업을 했고
카울을 덮은 버전은 보이는 곳만 디테일업을 했습니다만 사실 메타박스
주위 센서와 배선작업만 빼면 동일한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두 대를 동시에 제작하는건 약간 텐션이 떨어지지만 카울을
덮은 버전과 벗긴 버전을 같이 놓고 보니 저렇게 전시해도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 만들었으니 완성봐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유튜브에 개조포인트및 제작기가 있으며 그 외 여러 바이크에 대한 제작기와 개조에 대한 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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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습니다. 진짜 실사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