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에서 나온 1/35 2차대전 미군세트의 무전기수입니다.
원래 테이블탑 게임 미니어처들을 주로 도색을 해주다 스케일모형을 한번 해보고 싶어 작업을 해봤습니다.
테이블탑 미니어처의 경우 약간은 과장된 표현들을 많이 해주는데 스케일모형은 그렇게 하면 너무 비현실적으로 보여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이라이팅을 절제하며 도색해줬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박스아트를 참고하여 가지고 있던 도료들을 조합해서 얼추 비슷해보이게 작업했습니다.
베이스는 테이블탑 게임용 35mm 베이스를 사용하였네요.
멀리서 보면 잘몰라욧 ㅋ
멋집니다
이정도 스케일에서는 전혀 과장되게 느껴지지 않고 좋은것 같습니다.
와우 이멋진 작품을 여기서도 보내요~~!! 추천이 하나라 아쉽습니다.
멋있습니다!
적군 유닛도 만들어서 자신만의 보드 게임 만들어도 될듯 합니다.
"지금 대대장은 잘못된 위치를 전송하고 있어. 포격은 없을걸세"
와 표정 정말 잘 표현하셨네요. 추천!
왠지 영화 윈드 토커가 생각 나는 군요.
어릴적에 병사 따로 팔았는데 아카데미였나
타미야의 최근 인형은 거의 레진급의 수준인데 고수의 손길이 닿으니 완전 명품이 됐네요!
문득 2차 대전 미군 무전기수는 몇대였을 까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