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반다이 캡슐토이
단고무시(공벌레)입니다~
캡슐토이인데 캡슐은 없고
비닐로 포장이 돼있습니다
2개 더 샀는데
개당 6천원
건베에는 큰놈 하나에 5천원인데
작은놈을 천원 비싸게 주고 샀네요 ㅠㅠ
요게 작년부터 발매한 14cm 공벌레
이거시 이번에 리뷰할 10cm짜리 공벌레
인기가 좋았는지
큰건 웹한정으로 메탈릭 버전이 몇번 나왔습니다
처음 개봉하면
안에 설명서와 여기저기 걸수있는 쇠줄이 들어 있습니다
정면
마당에서 사진찍다가
떨궈서 머리에 흠집이 생겼어요 ㅠㅠ
옆
주로 습하고 그늘진곳에서 살며
낙엽이나 죽은생물을 먹는 자연의 청소부
위
몸을 동글게 만들어서 몸을 보호하며
콩벌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친척인 쥐며느리는 둥글게 말지 못한다네요
여태까지 제가 놀이터나 화단에서 본 녀석들은 다 공벌레였나 봅니다
뒤
배딱지
은근 리얼하네요?
다리는 연재질이고
볼관절이라 회전도 됩니다
얼굴
눈은 도색
더듬이도 연재질인데 다리처럼 볼관절이 아닙니다
공처럼 말때는 다리를 안쪽으로 정리하고
입에 구멍과
끝부분에 돌기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공 완성!
작은 공벌레는 등짝에 구멍이 있는데
옆에 쇠줄을 연결해 열쇠나 가방 악세사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쑥 꽂아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아주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요리조리 흔들어도 튼튼합니다
가방에 매단모습
크기비교
반다이에선 10cm이라고 했는데
10.5cm정도 됩니다
포즈샷?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1인용 쇼파
큰놈이었으면....ㅗㅜㅑ
마당에서 찍으사진
산 같은데로 가서 찍고 싶었는데
날씨가 어우
이 시리즈로 귀여운 천산갑이나 아르마딜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ㅋㅋㅋ
저거 시리즈로 발벌 사슴벌레도 나온다더군요
저 개구리 뭐였더라 ;;기억이 안나는데;
색이 어두운 색이라 괜찮네요. 올 초에 건베에서 산 건 회색이라 좀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말입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저거 말고도 나비 애벌레 가챠 미니어쳐도 있던거 같더라고요. 그거 이름은 잘...
포스팅 너무 잘봤어요!!^^ 혹시 국내 구매처를 알수있을까요??
건베에 큰거 재고 남아 있으면 구입가능하고 제가 구입한곳은 쪽지로 링크 보냈습니다~
저...저도 ... 근데 강남 건베엔 없었는데 ㅠㅜ
쪽지 보냈습니다~
혹시 저도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늦었지만 저도 구매처좀 부탁드립니다 이거 사고 싶어서 서울까지 갔었는데 없어서 그냥 왔었네요ㅜ
보냈습니다~
보냈어욧
a모빌하로 범용성 무엇 ㅋㅋㅋ
저거 쥐며느리 아닌가요?? 툭 건드리니 저렇게 공처럼 몸을 말던데..;;;
공벌레랑 쥐며느리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쥐며느리가 좀더 납작한 느낌이고 둥글게 말수가 없어요
그럼 제가 본게 공벌레인데 쥐며느리라고 착각한거였군요. 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춘괭
쪽지 보냈어욜
저도 구매 원합니다. 쪽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보냈습니다~
근데...공벌레가 맞는 표현인가봐요? 내가 어릴땐 콩벌레라고 불렀던거 같은데...공벌레가 맞는걸까 콩벌레가 맞는걸까?
콩벌레라고 불리는 일이 많지만 실제 분류는 등각목 공벌레과 공벌레속에 해당하는 공벌레입니다. 같은 등각목인 쥐며느리는 말년갑의 만화와는 달리 몸을 접는 기능은 없습니다.
프사 누구죠
다샤 타란입니다
1인용 쇼파는 생각못했습니다 ㅎㅎㅎ
우와 지금까지 살면서 콩벌레랑 쥐며느리라같은 걸로 알았는데 둘이 다른 생명이었군요!
귀엽네요
중간에 뭔가 섞여있어서 잘못본건가 싶어 다시 올라가서 봣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