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제품!
메가하우스 G.E.M 시리즈 1000개 한정판!
나루토 질풍전의 쿠라마 레진 스테츄 가 되겠습니다!
와... 제가 드디어 이 제품을 손에 넣었습니다.
시중가 100만원 ~ 120만원 사이 되는 제품으로 원래는 메가하우스 사에서
40 ~ 50 만원 선으로 현재 예약 받고 있는 백수의 왕 카이도 처럼 대량생산하여
판매를 할 예정인 제품이었으나, 재질이 PVC 가 아닌 레진 재질이기에
공장 제조 과정 자체에서 파손율이 높고 (배송도 마찮가지고)
대량 생산하기에는 퀄리티가 넘사벽이라 조형사들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한정 생산으로 마감된 제품 입니다.
현재는 프리미엄이 오지게도 붙어 버려서 국내샵에서 백만원 초반대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좋은 분을 만나서 새상품을
조금 더 싸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는 거대한 박스로 2개가 동봉 되어 있으며,
하나에는 쿠라마 본체와 베이스 그리고 다른 하나에는 9개의 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베이스! 언뜻 보기에 사륜안을 닮았지만
나루토 작품 중 나루토의 배에 세겨진 봉인진 입니다.
아트박스를 열면 이렇게 각 소체들이 담겨져 있으며,
꼬리는 각기 먼거 조립해 준 후 쿠라마의 본체와 연결시켜 줘야 합니다.
지난번 메가하우스 초청전에서 봤었던 쿠라마와 한치의 다름도 없는
멋진 쿠라마 스테츄!
조립을 다 완성하고 베이스 위에 올려 놓은 모습 입니다.
역시 퀄리티가 아주 대박인데, 붉은 눈동자의 동공과 이빨의 날카로움 하나 하나를
아주 세밀하게 잘 묘사해 줬습니다.
색감은 살짝 붉은 색이 감도는 금색인데, 미수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9미인 쿠라마의 특별함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발톱 부분에는 흠짓 하나 없이 날카롭게 만들어졌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손이 일어나기 쉬울 것으로 생각 됩니다.
조심해야지.
피카츄 그리고 스티치와 함께.
천개의 제품 중 750 번이라는 딱 떨어지는 숫자라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꼬리의 음영의 차이나 디테일은 정말 말로 이르지 못할 정도이며,
이것은 얼굴 조형의 디테일 또한 마찮가지 입니다.
9미 쿠라마 VS 고질라 의 구도.
이렇게 해서 메가하우스 G.E.M 메가트레샵 한정
나루토 질풍전 미수 9미 - 쿠라마 레진 스테츄 를 한전 리뷰 해 봤습니다.
일단 크기가 엄청나게 거대한데, 베이스를 빼고도 높이가 40cm 에
좌우 간격이 60cm 는 있어야 제대로 전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레진 재질이기에 다룸에 있어서 상당히 조심해야 할 것 같고요.
지금은 다시 박스안에 넣어서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메가하우스 Precious G.E.M.시리즈 나루토 질풍전 - 쿠라마
발매시기 : 2018년 12월
가격 : 95,040엔(세금, 배송료 포함)
크기 : 약 450m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엑스 메가하우스 전시할때 본 녀석이군요. 이거에 준하는 크기인 고질라도 어마무시한 크기일것 같습니다.
저도 그때 봐서 반해가지고 구매한 제품이에요 ^^
엄청나네요. 혹시 저 피카츄는 어디 제품일까요?
예~~~전에 일본가서 사온 제품이라 어디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 죄송합니다 ㅎ
피카츄 시선강탈...
씬 스틸러 피카츄
거진 100만원 돈인가요 ㄷㄷㄷ 엑플 고질라는 언제봐도 탐스럽네요 사고싶은데 돈도없고 집이 미어터집니다 ㅜ 저 조형의 대체제가 없어서 아쉬워요 30CM 시리즈는 안내줄런지
토호 30 시리즈가 가격도 빡세고 크기도 빡세고 퀄도 좋아서 인기가 많죠 ㅜㅜ
shf 나루토 하나 같이 둬서 애니에서 나왔던 장면 재현해도 좋을거 같네요
마다라를 둬도 괜찮을것 같아요!
원작 쿠라마를 정말 잘 재현해낸 스테츄라 생각됩니다. 역시 비싼건 그 값을 하는거 같군요
그 값어치를 하니까 전혀 아깝지가 않더라고요! 퀄리티도 정말 갓갓하고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