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애니플렉스] FGO 에레쉬키갈 & 이슈타르!

[저세상피규어]

안녕하세요, 저세상 피규어 입니다~!

오늘은 바로 어제 받은 따끈따끈한 신상 피규어인

애니플렉스에서 발매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의 금성의 여신 '이슈타르' 와 명계의 여주인 '에레쉬키갈'

피규어를 리뷰해 봤습니다~!

 



우선 신상 피규어 먼저 리뷰해 볼까요?

따끈따근 한 명계의 여주인님 입니다.

일본에서 선행 발매 후 순차적으로 발송하여 어제 받게 됬는데,

박스 디자인도 그렇고 피규어 자체도 굉장히 이쁜거 같습니다.

 

박스의 옆면에는 이렇게 에레슈키갈 피규어의 전체적인 예시 샷이 들어가 있고

뒷면에는 더 상세한 예시 샷들이 보이고 있네요.

박스를 벗겨서 블래스터 상태로 놓은 모습.



다음엔 이슈타르의 박스 입니다.

발매된지는 좀 된 제품인데, 이번 에레슈키갈 피규어 리뷰를 위해

예~~~~ 전부터 준비하여 존버 타게 만든 피규어죠.

 

명계의 여주인 에레쉬키갈 피규어 입니다.



발매정보가 떻을 당시 얼굴의 생김새 때문에 상당히

이슈가 되었던 제품인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얼굴 외에도 사소한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해골 : 키랏☆

얼굴이 오묘하게 찐빵 같다고 해야 하나 조금 부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지간히 각도빨도 조금 받는거 같고

정면샷 보다는 측면샷이 그나마 괜찮은거 같은데,

그마저도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코스튬 부분의 도색이나 디자인은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랙 & 골드의 디자인에

고풍스러운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해 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 각반 디자인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이 번개창 이펙트의 색감이나 생김새도 단단히 한몫을 해서

사실상 이 피규어를 구매한 이유가 바로 색감과 이 이펙트 부분!

 

망토 부분은 이런식으로 플라스틱 봉대에 지지되어 있습니다.

망토 끝의 검붉은 털의 표현은 이런식으로 고급진 느낌으로 표현해 주었고



특히나 이 머리칼의 크림 베이지색 색감이 정말 너무 이쁜거 같습니다.

휘날리는 머리칼의 조형도 잘 뽑아줬고요.

 

다만 이 발 부분의 고정은 좀 약한 편이라 주의를 해야겠습니다.



우선 이슈타르 피규어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황동봉 3개로 인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인데,

피규어의 원본이 되는 일러스트에서의 모습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라

그 모습을 잘 구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규어 소체의 스탠딩에 있어서 고질적인 문제(영상 참조)

가 보여서 각도를 조절하며 전시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네요.





코스튬의 디테일도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고

도색도 문제가 없어서 역시 애니플렉스 피규어 구나 싶었습니다.

 



얼굴은 살짝 각도빨을 받는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이슈타르가 하늘에서 땅을 향해 내려다 보는 시선이라

피규어의 전시를 할때 좀 높은 곳에 배치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슈타르의 무구인 마안나의 디테일도 이렇게 확실히 짜여져 있고

피규어 소체 보다 월등히 안정감 있는 스탠딩이 가능합니다.

  



이슈타르 피규어를 안정적으로 스탠딩 시키려면 이렇게

이슈타르의 망토를 마안나에 걸쳐주는 식으로 해서

스탠딩 시켜주면 되겠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각도의 스탠딩 상태.



이렇게 해서 애니플렉스에서 발매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의

이슈타르와 에레쉬키갈 피규어를 리뷰해 봤습니다~!

이슈타르는 예전에 중고시장에서 이 리뷰를 위해 구매했다가

상당기간 묵혀놓았는데, 피규어 상태가 멀쩡해서 다행이었고

에레쉬키갈은 야산뿅뿅에서 예약을 했어서 (애니플렉스 예약기간을 놓쳐서)

사실상 포기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빨리 보내줘서 놀랐습니다.

둘다 너무 이쁜 피규어이고 바빌로니아 시리즈를 모으니 저로써는

제값주고 구매한 피규어인데, (플미 X) 정말 잘 샀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얼굴 각도라던가 스탠딩지지 상태의 고질적인 문제는 있지만

심각한 수준이 아니니 그냥 레드썬 하고 전시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제품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 / 에레쉬키갈

 제조사 : 애니플렉스 / Aniplex

 크   기 : 1/7스케일, 소체 33cm

 발매일 : 2020년 05월

 발매가 : 19,000 엔

제품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 / 이슈타르

 제조사 : 애니플렉스 / Aniplex

 크   기 : 1/7스케일, 소체 35cm

 발매일 : 2018년 08월

 발매가 : 19,000 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치꼬랑내]

정성에 ㅊㅊ

[저세상피규어]

호고곡 정성추 감사합니다~!

[김치꼬랑내]

^^

[건프라세이버소아온]

에레쉬키갈은 샘플이 얼굴이 묘상같다 해야하나 린얼굴 같지 않았는데 실샘플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한국애니플렉스에서 빨리 배송해줬으면 합니다 ㅠ ㅠ

[저세상피규어]

그러셨군요ㅠㅠ 전 얼굴이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는데, 얼른 받아보시길 바래요~!

[호죠사키]

저 혹시 망토와 옷이 샘플같은곳에서는 검은색처럼 보였는데
짙은 파란색 계열인지 알 수있을까요? ㅠㅠ
신발쪽은 완전 검은색같은데 상의쪽은 올 블루처럼 보이네요 ㅠ

[저세상피규어]

상의와 망토 모두 블랙계열의 색상 입니다!

[루리웹-9634503810]

음 아직 토오사카 페이스는 영 이상하네 사쿠라도 그렇던데 역시 인기많은 세이버가 얼굴이 가장 좋게나오네
물론 토오사카를 좋아하지만

[건프라세이버소아온]

뒤늦게 확인해보니 뒤에 투명봉 끼우면 번개이펙트가 짧아서 지지가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