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크라운토이즈에서 발매한 미라클 어카이브입니다. 크툴루 신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네요
실제품은 이렇게 인상이 더럽지 않은데...
이것저것 주의사항입니다. 매뉴얼에서부터 심상찮은 물건임을 알수 있습니다
인쇄물도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이거는 추가 헤드인데 별로 취향이 아니라 박스 안에 고이 잠드는 걸로...
280체 한정인데 저는 220번이군요
옛날 잠수복이군요. 의상은 사슴가죽으로 제작되어 튼튼합니다
크리스탈 유리 베이스 위에 철판 + 발바닥의 자석 덕분에 스탠드는 따로 필요없네요
루즈 파츠들
잠수 수색의 성과인듯한 촉수. 아마도 주인은 크툴루...?
뚜껑을 열면 내부도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잠수헬멧은 황동으로 제작되어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유리에 낀 성에도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록버스터스러운 무기
무기 에너지통
숨겨진 기믹이 많은 헤드입니다
머리카락을 벗기면...
오른쪽 얼굴의 장갑도 탈착가능합니다
다크크라운 토이가 주로 동서양의 크리쳐 피규어를 발매하던 회사라 웬일로 이런 멀쩡한 물건을? 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뇌(?)는 클리어파츠로 되어 있어서 빛을 비추면 매우 영롱합니다
뇌는 중앙의 자석으로 고정
단검과 칼집도 황동재질
풀무장(?) 상태입니다
촉수가 있는 김에....문어소녀와 한 컷
피규어도 이 정도면 거의 예술의 영역이 아닐까...싶네요 ㅎ
뇌가 본체고 몸은 탑승용이군요
뷰-티플...
뇌가 본체고 몸은 탑승용이군요
네? 저요?
와우 중간에 나비컷 끝내줍니다
요새 어플이 많이 좋더라구요....ㅎㅎ
디테일 ㅎㄷㄷ
와... 진짜 예술이네요. ㄷㄷ;
잠수 수색의 성과가 있을만 하네요. 이미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군요.
신세카이 인투더뎁스가 생각나는군요
진짜 이런 감성 엄청 취향인뎁...이런피규어는 해외거라 직구로밖에 못사나요? 대행없으려나..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280개 한정이라 현재는 매우 구하기 힘들 거 같습니다. 이베이 같은데서 구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 가격이 900~1300달러더군요 ㅡㅡ;
'머구리'가 왜 이리 멋있나요? ㄷㄷㄷ;;
뭔가 바이오쇼크가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촬영 엄청 잘하셨네 ㄷㄷ
갓팀펑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