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안달루시아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의 히로인..
토미노 이 변태영감답게 이번에도 10대의 하이틴의 여주인공..
극중 기기 안달루시아는 극중 내내 상당히 발암캐릭터이기 때문에
극장판 감독 "무라세 슈코" 는 일부러 더 최대한 예쁘게 그려달라고 디자이너에게 주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천상의 미모를 뽐내지 않으면 상당히 짜증나는 캐릭터이기때문에 이뻐야 한다!!
이게 전제 조건이었다고 합니다.
기기의 설정화
그러다보니 이번 극장판 1편에서 정말 극중 내내 최강의 미모를 뽐내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혼자서 빛이 날 정도...
역대 건담 히로인중에서는 거의 탑이라고 할 정도의 미모를 뽐내어 미소녀 피규어를 거의 구매하지 않는
본인도 구매하게 만들 정도.. 후... ( 뽐뿌 나빠요... ㅠ.ㅠ....)
살 생각도 없던 피규어였는데. ㅋㅋㅋ
암튼, 극장판 1부는 서비스신도 한두번 정도 나오는게 다인데..
2부에서는 더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기대해달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원래 지 제네레이션의 일러스트는 이런 일러였는데..
상당히 극장판 애니와는 느낌이 다릅니다...(이것도 원작과는 또 다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이 극중의 기기가 더 제 취향이네요.
일단 이뻐서 발암이든 뭐든 용서가 될듯하군요....
원작에서 하사웨이만 서로 마음이 통하지만.. 결국 확인을 못한채 끝난다고 하는데..
뉴타입이라는 설정이 게임에서 확정이 되어버려서.. 원작에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텔레파시로 하사웨이와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뉴타입이라는건 확실한듯하더군요..
일단..먼저
극장판 섬광의 하사웨이를 본후..
구매한 컨버지 크시건담, 페넬로페부터 한장 올려봅니다.
컨버지도 왠만한 대형 모빌슈트는 다 있는데...
이건 그중에서도 꽤 중형급 이상이라 묵직합니다..
그리고
넥스엣지 시리즈의 명작중의 명작..!!!
넥스엣지 크시건담~!!!
진짜. 잘 나왔습니다..
크기도 큰 편이고 기존의 넥스엣지와는 비교가 안되는 고급진 사양으로 나와서 맥기부품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더 거대한 넥스엣지
페넬로페, 오디세우스 건담으로 분리가 되는 설정까지 그대로 재현되어있고..
(컨버지도 마찬가지이지만.) 역시.. 기존의 넥스엣지보다 확실히 힘을 주어 만든 느낌이 상당합니다..
SD 페넬로페와 크시건담을 찾는다면 이것 2개로 종결이라고 할 정도의 퀄리티..
정말 엄청난 놈이네요
화려한 맥기사양..
거대한 백조를 연상케하는 비행유닛..
중량감은 정말.. 크다~!!! 이러고 느낄정도로 크기가 장난아닙니다.
크시건담과 페넬로페의 대결장면..
귀찮지만 대충 찍어봤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뭐.. 저렇게 생긴게 건담이라고... 대가리가 두개네.?? ㅋㅋㅋ
이런 느낌이었는데.. 역시.. 애니를 보면.. 인정하게 된다고들 하나..
역시 이쁘네요..
아직 맘에 드는 건프라로 크시와 페넬로페가 나오지를 않아서...
HG는 별로라... MG나 PG로 나온다면 만져보고 싶군요...
아마 2부나올때쯤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HG로도 꽤 큰 사이즈의 중형 기체라... 약간 난해하길 할듯합니다
페넬로페입니다.
비행유닛의 포인트가 어마어마합니다..
유닛을 벗어던진 오디세우스 건담 형태
오디세우스, 페넬로페는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인데..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전쟁에서 목마로 전쟁을 이긴 영웅,
페넬로페는 오디세우스의 아내입니다. 둘은 신화에서 부부가 되는데... 그것을 빗대어. 모빌슈트의 명칭을 사용하다니.. 참 재밌는 이름 설정입니다..
"오디세우스와 페넬로페 둘은 하나다" 라는 문구가 그리스 신화에 있는데.. 거기서 따온듯합니다..
오디세우스 건담..
왠지 이거라도 MG로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이 오디세우스 건담 단독이 기존의 넥스엣지 피규어 크기라. 거기에 3배 이상의 비행유닛이 붙는..
페넬로페 형태는 동 사이즈대비 정말 거대한 사이즈입니다..
이 오디세우스 건담만 하나 따로 갖고 싶을 정도..
정말.. 커다란게..
SD 로봇치고는 상당한 볼륨감이라 둘다.. 한체씩 더 갖고 싶을 정도네요..
자, 그럼.. 어쩌다 크시건담과 페넬로페로 리뷰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기기 안달루시아" 피규어를 살펴보겠습니다..
건담 히로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예판할때만해도 관심이 없었는데...
블로그 이웃이신 "몬스T"님이 구매하신걸 보고는.. 눈이 돌아서... 구매.. ㅋㅋㅋㅋ 아..;; 놔....
박스샷입니다.. 박스도 이쁘군요..
이 시리즈는 처음 구매인데... 헤드가 극중과 안닮긴 했는데도..
이상태도 이쁘긴 합니다. ^^;
바로 뜯어봅니다..
일단 거치대..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로고.. 테두리 컬러가 상당히 고급진 와인컬러네요.. 굿~
거치대에 다리 연결.
스테츄라 별것 없으니 사진만 쭉 나갑니다
일단 회전판 위에서.
헤드가 되게 미묘하다.. 생각했는데..
실 제품은 상당히 괜찮군요..
양산품에서 이정도 퀄이면.. 뭐 만족합니다~!!
옆모습 조형도 훌륭하고.. 귀걸이나 장신구도 꽤 디테일이 좋습니다..
확실히 저가 반프 스테츄와는 퀄 차이가 많이 나네요..
다리, 구두 조형도 굿~!!
상당히 시건방진 포즈인데..
이쁩니다.
미소녀피규어는 거의 안사는 저이지만...
이건 안살수가 없더군요. ㅋㅋㅋ
헤드와 상체 디테일 쭉 나갑니다.
헤어도 투명한 금발의 조형이 잘 도색되어있습니다.
치마속 디테일도 훌륭한 편..
열심히 치마 밑을 찍어보려고 구도를 잡았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어떻게든 건졌습니다만..
묘사가 정말 섬세하네요... 정말 쓸데없는 것에 너무 공을 들이는 니뽄.. ㅋㅋㅋ
참고로. 팬티가 아니고 치마안의 속바지를 입은겁니다.
상대적으로 슈즈 디테일은 대충 얼버무린 느낌. ㅋㅋ
뭐.. 괜찮습니다. 이정도는.. ^^;;
전체적인 평은 굿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건 상당한 수작이군요..
여캐는 부담스러워서 잘 안사지만..
이건 부담스러움에도 살만하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 ^^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2부.. 빨리좀 나와라.....
얼마나 발암 짓을 벌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애니로 보려고 원작을 일부러 안보고 있다보니.. 더 감질 나는군요..
백작영감님 너무 부럽다..
백작영감님 너무 부럽다..
80세 백작의 내연녀......진짜 부럽군요... 후..
잘봤습니다! 크시, 페넬로페도..
허접 리뷰지만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피규어 마져 속바지라니
속바지를 잘 찍어보려고 했는데... 다리가 교차되서. 묘하게 찍기도 어렵더군요...ㅋㅋㅋ
지제네판 기기는 얼굴이 참 이쁘기는 한데 전반적인 디자인이 판타지물에나 나올법한 이미지라 극장판 디자인이 거부감은 덜 들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름때문에 자꾸 귀귀랑 관련짓게 되는.......;;;;
안그래도.. 저도 귀귀 생각을 자꾸 했었네요. ^^; ㅋㅋㅋ 저도 지제네판은 좀 적응이 안되네요.. 극화를 먼저봐서인가 봐요
난 언제오지
못받았다는 분들이 많군요... 국내 입고된 샵도 엄청 많은데... 메가하우스 공식샵은 미입고라고 하데요..
컨버지 몇개 사다가 끊었는데 이거보니까 또 사고 싶다 흙....
전 컨버지는 요렇게 우주세기 대형모빌슈트 라이벌기체와 주인공 기체만 모아보고 있어요 ^^
저는 세컨 네오지옹이랑, 덴드, 딥스트라이커, 데빌건담, 크봉이 같은애들 있습니다.
네러티브A장비, 사이코 건담, 풀아머 유니콘 같은거 사려고 했었는데 흙.... 사이코 건담 두개나 있으시네요 게다가 네오지옹 품절이라 못구해서 아쉬운대로 세컨드 샀는데 부럽습니다.
네오지옹은 메탈릭 한정판인데... 노멀보다는 메탈릭을 추천합니다 나머진 나올때마다 하나씩 구한거라. ^^;; 지금은 좀 귀해졌나 보군요.. 허헛..
드디어 나왔네요. 과연 2부에선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원작소설과 좀 다른 모습을 보여 줬으면 하는데...
원작을 전 일부러 안보려고 노력중이네요 ^^; 상당히 발암캐라고 하던데.. 진짜 안이뻤으면... ㅋ
오
본인등판인가요? *ㅇ*
저는 보는내내 짜증만 나더라구요.
저도 짜증이 나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뻐서 용서합니다.. 그나저나.. 비추가.. ㄷㄷㄷㄷ
받고 부분 부분으로 세밀하게 보면 아쉬운 점이나 기묘한 부분이 많은 기기 피규어. 근데 반다이 매직이라고 멀리서 한 눈에 보면 생동감이 있어서 시선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 반프 기기 피규어를 먼저보고 이걸 봐서인지.. 선녀라고 느끼게 되더군요 ^^; (가격은 거의 몇배 차이라 당연히 좋아야하지만 말이죠..) 얼굴이 상당히 미묘하지만.. 분위기나 조형이 상당히 좋아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거 공개되고.. 이게 뭐야..이러고 안샀는데.. 나중에 실리뷰보고 뒤늦게 구한것입니다 ㅎㅎ
메가하우스가 선녀였다!
어라..... 샘플만 봤을 땐 이 반프레스토 제품이 더 이뻐보이는데, 실물은 영 아닌가봐요?
그리고 저건 실물이 안나왔어요.. 저 사진만 존재합니다 ^^; 사진상으로도 반프도 기기 같아보이진 않아서요
아.....!
이건 아무래도 cg 같네요. 뭐 실물은 어떨지 좀더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네, 저도 그리 생각해요. 일단 이자체도 그리.. 이뻐보이지 않아서. ^^;; 너프가 된다는 가정하에서는... 전 패스하려구요. 미소년를 원래 사는 사람도 아니다보니. 전 이걸로 족합니다 ㅎㅎ
헉... 이거 보니 사고 싶네요..ㅠ.ㅠ
기대도 안했는데.. 눈이 돌아가서 구매를.. ㅎㅎㅎ 만족합니다 ^^
원작에서 처럼 어장 관리 오지게 하는 ㅆㄴ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감독 : 아...... 어쩔수 없다 ! 개연성 발동 !
원작 스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ㅠ.ㅠ. 일부러 원작 안보고 있어요 ㅋㅋㅋ
영감님 나이 잊을만했던 미모....
원작 1도 모르고 넷플릭스로 1부 본 감상 : 아 인생파멸 직행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