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해머 쪽을 도색하고 있는 길로틴X입니다.
이번에 도색 완성한 녀석은 워해머 토탈워에서 뱀파이어카운트에 나오는 테러가이스트 입니다.
조립 중간중간 부품 파손이나 모델을 받치는 베이스가 휘는 일들이 있어서 좀 고생했던 녀석입니다.
컬러스킨은 작례에서 나오는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로 도색했습니다.
엄청나게 높은 날개...! 이놈을 운반할 일이 많을 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뒤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이 모델이 제일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 벌어진 턱과 얼굴입니다. 정말 용만한 좀비박쥐라는 컨셉이 잘 나타나는 조형이더군요.
컨셉에 맞게 해골들과 시체들로 베이스를 꾸며봤습니다.
대 마왕이 소환한 괴수!라는 컨셉샷입니다
사진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다른 테러가이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헐.이게 어딜봐서 박쥐죠.
사실 박쥐가 아니였던거임 ㅋㅋㅋ 글쓴이가 몰카를 했던거임 ㅋㅋㅋ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멀쩡한 판타지 게임을 왜 아오지로 만들었는지...;;
사실 지그마의 개꿀잼 몰카인거임 ㅋㅋㅋㅋ 지그마랑 스톰케스터 이터널들이 음악에 맞춰서 ppap추고 그걸 지켜보던 카오스 신들도 에라모르겠다 ppap같이 추는데 gw주가는 뜨거워지고 유저들 구매욕도 불타오르곸ㅋㅋㅋㅋ
이와중에 슬라네쉬는 스스로를 가두면서 뿔난쥐에게 몰카를 하는데 완전 몰카를 몰카하는 이중몰카인거임 ㅋㅋㅋㅋㅋ 이때 아카온: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하면서 분위기 싸늘해짐ㅋㅋㅋㅋ
아오 시발 하지마. 제발 하지마. 이 놈 이제 보니까 같은 놈이네.
ㅋ ㅑ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