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볼트론 레전더리 디펜더가
왔습니다 정말 상상이상이네요ㅋㅋ
크기가 크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
그리고 프로포션이나 가동률이 정말
토이나미 볼트론 초합금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아쉽게도 이 제품은 국내에서는 구매할수없고
해외직구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네요
저도 구매하고 거의 2주만에 도착했네요^^
정말 이거보니 갑자기 추억이 생각나네요
아시겠지만 이 제품의 원작이름은
백수왕 고라이온이죠 .......
그리고 고라이온을 미국에서 판권을 구매해서
미국에서는 볼트론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이되었고
초대박이나죠
우리나라에서도 mbc에서 볼트론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을했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킹라이온 골라이온이라는
이름으로 강남모형에서 발매를 하였지만
당시에는 그당시에는 너무나 고가의 제품이였고
다섯마리 사자가 한꺼번에 들어있는 완구를 구매하는
것은 꿈도 꿀수없었고 그당시에 부모님께 사달라고
응석부렸지만 그당시 우리집형편이 너무나 어려웠고
저는 지금은 문방구가 많이 사라졌지만 문방구에서
파는 천원짜리 볼트론 장난감으로 만족해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에 저랑같은 반이었던 친구가 볼트론 다섯마리
사자 세트가 집에있는것을보고 너무나 부러워서
눈으로만 만족했던 기억이있네요
그리고 그날저녁에 어머니께 조르다가 아버지께
매를 많이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어머니께서 볼트론3호기인
그린라이온을 사가지고 오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에 볼트론은 다섯마리 합본세트도있었지만
낱개로도 판매하였지요
제 기억에 가장많이 팔리고 가장 인기있었던게
그린라이온인데 레드라이온과 더불어 가장 저렴하고
가장 많이 판매된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린라이온과 더불어서 블랙라이온또한
인기가 많았죠 아무래도 볼트론의 메인사자이자
낱개중에서 가장 비쌌죠
제 기억에 가장 보기힘들었던게 블루라이온과
옐로라이온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
블랙라이온과 그린라이온과 레드까지는 모았지만
블루와 옐로는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도저히 구하지
못하셔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그러면서 아들 아빠가 다음에 꼭 사줄께 하셨지만
지금은 하늘나라에계십니다.....
그때 정말 너무나 갖고싶었던 물건이었고
내나이 서른여섯이되어서야
이제야 온전히 다섯마리 한세트를 가져보네요
이거 사달라고 그렇게 부모님께 떼를쓰고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했던 어릴때가 생각나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남들은 장난감이라고하겠지만
저에게는 볼트론이라는 이름이 소중한 추억이자
부모님을 떠오르게하는 이름이네요
아버지 저 천국에서 저를 지켜보고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그때 왜 아버지마음을 모르고
그렇게 떼를 썼는지....너무나 죄송해요
그리고 어머니 그땐 어머니 마음을
몰랐지만 지금은 엄마 마음을 누구보다 잘알고
이제는 헤아릴수있어요
엄마 지금까지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지만 사랑해요 앞으로도 영원히....☺☺☺☺☺
앞으로는 엄마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드리는 착한
아들이될게요....사랑해요 엄마
오늘따라 유난히 아버지 어머니 생각이 많이나네요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에계시지만 감사하게도
아직 어머니가 제옆에 살아계신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엄마에게 부족한 아들이었지만
이제부터라도 효를 다하는 아들이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되네요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
ㅜㅜ... 저도 볼트론에 대한 추억땜에...초합금 볼트론 구매했습니다...ㅜㅜ 역시 볼트론은 멋집니다.
그러시군요^^ 반갑네요^^ 저도 언젠가 초합금혼 고라이온을 구매할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