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그냥 호텔 조명으로 막 찍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찍으니까 그나마 잘나오네요!
중고제품이라 접착제하자있는 피규어이기에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책이 분리 되있습니다.
'
집에 방금 와서 접착제를 떼기 위해 와 손을 떼어놨습니다 ㅋ
나쁘진 않네요
옷의 질감에 환장하는 저에게 정말 대단한 피규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머리카락 성애자인 저에게 대단한 피규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쉬운건 뒤에 긴머리 묵는 것이 표현되있지 않은것정도?
문제의 접착제 부분 책과 손이 손목까지 전염되어 붙어있었습니다. 누가 그따구로 붙히는지 참...
그래도 접착제가 순접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저부분은 핀셋으로 떼다가 상처가...ㅜ 도색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무슨 도료를 써야될까요 찾아봐야겠네요
옆트임과
가슴 부위 밑단이 표현되있습니다.
머리가 나누어지지 않고 한덩이로 되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깔끔하게 되있습니다.
머리 장식
뭔가 엔틱합니다.
책도 좋습니다.
옷의 장신구가 꽤나 디테일합니다.
꼬리가 잘 부러질거같은데 재질이 다르다고 들은거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관리 잘해야겠습니다. 뚝. 할거같아요
신발과 스커트 그리고 장식, 도색미스 안보입니다.
사실 뒤태로 나온건데 전 앞이 더 좋더군요
이 배부분으로 시작하는 곳 부터 골반까지 레오타드 느낌이 ㅗㅜㅑ
이세계로 가고싶은 주인공의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이부분이 문제의 그것
다 떼어내고 다시 붙이기만 하면됩니다.
불쌍한것...;
좀 허연부분을 칠해주고 순접으로 붙이면 될것 같습니다. 수지접착제로 붙여 그냥 핀셋으로 살살 긁어서 쫙 떼어지더라고요
도료구하는 일만 남았군요
라이자는 안나오려나
엉덩이 진짜 예쁘네요ㅇㅁㅇ::
진짜로 그거때문에 샀습니다 지분 99퍼...
이런 신사분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