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얼마전에 도착한 아야카짱을 장식장 중앙 아래부분에 장식을 했었는데
마눌님이 아기가 보는 높이두면 안된다고 하셔서 몇몇제품들이 장제 이주를 하게되었습니다...ㅠㅠ
아야카짱을 전시하고...
마눌 : 오빠 저 수박은 뭐야?
아들 : 아야카짱!!!
마눌 : 아・야・카・찌~~응...-,.-^
나 : 얼마전에 온 아야카짱이야^^
마눌 : 아... 그러사옵니까~~~~
나 : 둘곳이 없어서 임시로 저기에 뒀어.
아들 : 마마!! 아야카짱 옵빠이 커!!!
마눌 : 주말까지 딴데다 둬.
나 : 넵!!!
이렇게 됬습니다...ㅠㅠ
아들아... 옵빠이 이야긴 하지말아야지...
간만에 손각대로 찍으려니 제 사진능력을 다시한번 느끼게됬습니다ㅜㅜ
수전증이있나...
이번에 미소녀계열과 비건담류의 자리 이동을 하게되면서
짜투리공간을 이용해서 마츠리는 전시했습니다. 크크크
이번에 마크3가 공개되었는데 엄청 기대되네요^^
로봇이 주력이였는데 이렇게보니 1/3정도가 로봇이네요^^;;;
전시안된것까지 계산하면 그래도 로봇이 많습니다... 아마도...크크
장식장에 안들어가는 아해들은 다른방에 진열하고있느데
출혈은 심했지만 그래도 정말 지르길 잘했다는 제품들입니다.
이취미 최종 테크트리가 집이라고 하는데
전 집을 지엇는데도 모자라네요ㅠㅠ
하나 더 지어야하나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한주되세요^^
물량과 장르가 어마어마하네요
조금씩 모으다보니 좀 많아진것 같습니다^^;;
미소녀~메카~스테츄까지 풀세트 사진이군요. 멋진 작품들 잘 봤습니다.
얇고 낣게 모으는게 제가 지향하는 것이죠! 크흐~~ 감사합니다^^
장르의 온도차이가 실화인가요? ㅎㅎㅎ
일단 삘리 오면 냅다 지르고 바야합니다. 크크
스뎅님 장식장 궁금했는데 역대급이군요 ㄷㄷ
포포탄님에 비하면 아직 수수한 편입니다^^;; 재밌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_+
프라임1 에바 실물 봤는데 크기 진짜 쩔던데요...ㅎㄷㄷㄷ
90센치정도하니 제밥 크죠^^;; 아들이 자신보다 큰가 보니 무서워하더라구요. 얼굴도 친화적인 얼굴도 아니라...크크크
스압 장난 아니네요.... 준 박물관급... ㅎㄷㄷ 탐나는 녀석이 정말 많네요...
스압을 적어두었을걸 하네요^^;; 이것저것 좋아하는거 위주로 모으다보니... 전 반대로 RNAi님의 전시품을 보고싶네요^^ 레알 굴직한것들을 많이 지르시니.
너무 멋집니다. 장식장만 해도 엄청난 지출이겠네요 >_< 부러우면 이기는 것이다.
장식장은 나름 싼거로 했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좀 후회되는 부분도 있어서 나중에 집 리폼할때 완전 뜯어고칠가 합니다ㅠㅠ
핑이랑 춘메이를 감싸고 있는 이상한 테두리?같은건 뭐예요? 뭔가 더 멋진뎅.....
핑이와 춘메이는 제품만 전시하고 따로 꾸민것이 없습니다^^;;
잡식 수집 보면 정신 없음
한우물만 파시나보군요^^
저 많은 애들을 다 전시하시는다는게 부럽습니다 ㅠㅠ
와 역시 덕질의 끝은 공간!! 대단하십니다.. ㅊㅊ~
메빌이 잔득..
멋집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몇개 보여서 반갑네요.
마지막말이 젤부럽
잘 구경했습니다. 중간중간 알아보겠는것도 몇점 보이네요
나두 앞줄에 세워줘!!
몸이 허한가 장식장 사진을 장례식장 사진으로 봤네요;
로봇 미소녀 핫토이 삼위일체 완벽한 장식장이네요
왜 남편 취미까지 건드는거양 ㅠ-ㅠ 수집취미까지 ...
확실하게 교육시켜야겠네요 얘야 브로리의 옵빠이가 아야카의 옵빠이보다 더 크고 단단하단다~
저도 먼지 뭍는 문제때문에 저런 장식장으로 사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세고 이사시에 이동문제도 있어서 쉽사리 손을 못대고 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