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메탈빌드 데스티니 건담 하이네기 사진입니다.
요즘에 오는 피규어도 없어서 먼가 땡기는게 있나 생각하다가 생각나서 찍어보았습니다.
창고 깊숙히 봉인되어있어서 한 3일 고민하다가 꺼내서 찍어보았습니다.
꺼내고 정리하는대만 한시간...ㅠㅠ
아마 꺼낼일 없겠지하고 깊은곳에 봉인한 과거의 제 자신을 원망해봅니다...
우선 데스티니 건담은 어쩌면 지금의 메탈빌드의 인기의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블오와 프리덤 엑시아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초합금 건담 완제품이란 느낌에서
데스티니부터는 제작진이 약빨고 만드는 느낌으로 가면서 기존에 없던 디자인의 재해석 혹은
없는 설정을 새로 파게되었고, 스리덤때를 기점으로 그 인기가 폭발하게 됩니다.
지금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인 데스티니는 더럽게 재판을 안하더니
몇년도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타마시네이션 행사제품으로 하이네기가 발매되게 됩니다.
데티는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이거라도 구하고 싶은 사람들이 줄을 서게되고
이벤트 후 수주로 2차 수주까지 하면서 팔아치웁니다.
그리고 발표되는 데스티니 풀패키지...크크크
거하게 반다이가 하이네기 구입한 사람의 뒷통수롤 존나게 후려치고 이후 인기는 급락하게...ㅠㅠ
암튼 잘 나온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포지션과 오리지널 컬러의 뒷통수로 비운의 제품이 된 녀서이지만
갑자기 급 끌려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박스 다 정리하고 빛날 꺼내는 것을 깜박 잊어서 빛날은 아쉬운데로 없이 찍었습니다...orz...
붉은 색기체라서 보다 붉은 느낌을 강조해서 악마같은 느낌을 강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리얼타입이 아닌 슈퍼로봇 느낌이 나게 찍어보았습니다.
메빌 데티는 간지나는 포스때문에 이런 느낌이 더욱 디자인을 잘 살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일단 결과적으로 아론다이트빔소드가 파손됬습니다ㅠㅠ
무리하게 펼치다가 뽀각...orz...
뭐 못쓰는 것은 아니라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슴이 아프군요...
좀더 다야한 포즈와 가급적 모든 무기를 써서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한 4일 찍다보니 슬슬 집중력이 떨어져서 포즈는 몇개 못찍었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점이지만 역시 메빌을 대표하는 기체중 하나인 만큼
간지하나는 정말 쩔어주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정말 하이네컬러가 호불호는 좀 갈리지만 데칼과같이 꽤 고급스럽게 나와서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제일 처음사본 메탈빌드기도 하구요.
배경 장식물 제품들이 궁금해지는군요
데스티니는 하이네 컬러 쪽이 더 맘에 들더군요. ^^
색상이 이뻐서 맘에 드는 하이네기입니다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