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부터 선물 받은 프리저 제2형태입니다.
조형을 한국분이 만드셔서 뿌듯하고, 굉장히 섬세하게 나온 작품이었습니다.
모든 부위를 부분별로 칠해줍니다.
그레이 서페이스->블랙서페이스
어깨와 명치에 플라스틱 부분은 마스킹 테이프를 통해 가려주었습니다.
부분별로 필요한 색상을 지정한 후 색을 칠해주었습니다.
살짝 타노스 느낌이 납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 부분을 벗겨내니 깔끔하게 칠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건조된 부분을 두고 새로운 색을 준비합니다.
갑옷의 색상이 진하기때문에 피부톤도 조금은 어두운 보라빛으로 칠했습니다.
남은 부분을 칠하고 건조합니다.
완성된 작품입니다.
최종형태에서의 사이어인 프리저가 아닌 제2형태 과정에서 사이어인 프리저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어 이렇게 도색하였습니다.
역동감이 넘쳐요
골간지 프리더네요.
비싸보여요
오 조형을 한국분이 하신거였구나. 박스에 태극기 있는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