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 제품은 소량으로 발매한
무의식의 극의 징조 입니다.
는 훼이크고
기존의 완성형 무의식의 극의를
커스텀 했습니다.
색상이 비슷한 낡은 안경 닦는 수건을
이용하여 상의를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너덜거리는 상태이기 때문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만들 필요는 없어서
눈대중으로 자르고 바느질을 했습니다.
뒤집으면 완성
그리고 입혀줍니다.
찢어진 파란 옷자락은 빼버리고
다시 재조립 합니다.
그냥 입히면 아랫쪽은
옷이 요상하게 삐져나오기 때문에
실로 꽤매고 묶어주었습니다.
눈썹도 도색 해줍니다.
X 4
머리도 도색해주는데
각도에 따라 은빛 도는 느낌이 나게끔
도색 했습니다.
이쪽은 뭐 간단하니까..
안 나올 것 같아서 만들어봤는데,
역시 징조버전이 지렌과의 조합이 어울립니다.
와우 손재주가 매우 좋으십니다. 역시 징조 쪽이 개인적으로 취향이네요. 나중에 혼웹한정으로 내놓을까봐 무서워지긴 하는데 -_-;)
요런 느낌으로 징조버전의 상품화가 나왔으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