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튜디오 꾸리고 싶은데 원룸이 좁아서 갑갑하네요.
이사를 생각해야겠슴다.
짐캐논은 커다란 장갑 때문에 가동이 약간 제한되는 부분만 빼면 맘에 듭니다.
저는 신경 안 쓰는 부분이지만 머리에 가려진 백팩 부분에 게이트 자국이 있습니다.
게이트 자국에 민감한 분들은 다듬어야 할 듯 싶네요.
덤으로 갖고 있던 혼스테이지 트라이던트에 황변이 진하게 와서 스탠드는 새로 샀습니다.
봉이 짧아 거의 뜬 느낌이 안 들어서 스탠드를 세워놓으려니 무게 중심이 어긋나면 바로 꿍 넘어지네요.
혼스테이지 콤비네이션이군요. 저도 액트5 초판들이 황변이 많이 와서 콤비네이션 클리어로 여럿 질렀는데 대결구도 잡기는 좋으나 봉이 짧고 얇아서 무거운 기체는 힘들겠더라구요. 포함된 네모모양 연결부품으로 사다리꼴 모양으로 받쳐놓으니 얼추 괜찮아졌습니다.
황변만 아니면 트라가 참 괜찮았는데 클리어도 얄짤없이 누렇게 변하더군요.
알렉스 쵸밤아머 같은 겉장갑이 멋지네요 방패에도 달려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원작 디자인이 그런거니 어쩔수 없는거지만
방패에도 달렸다면 gp02 부럽지 않은 튼튼한 모습이 됐을 것 같네요.
이렇게 모아 놓으니 참 멋진 것 같습니다~ 우주전 구성을 위해 겔구그 마리네는 물론 릭돔2가 간절하네요...
역시 양산형은 떼샷이 멋있죠.
혼액트 베이스중 형광 유색클리어 제품들이 있는데 단순한 클리어나 유색 베이스에 비해서 상당히 로봇혼이랑 잘 어울리더군요 다만 일반 정규 판매품에는 형광 유색클리어 제품이 없고 피규어 아츠제품에 일부 동봉되어 있어서 구입이 좀 애매하긴하지만
정보 감사합니다. 입수 경로가 까다롭군요.
일부러 구입하실것까지는 없지만 꾸준히 수집하다보면 하나씩 얻어 걸리더군요 베이스에 마킹이나 로고가 들어간 것들도 많은데 이부분은 알콜이나 신나로 지우시면 됩니다
짐커스텀 , 짐캐논2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