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어집니다.
망다에서 잡다한 수집품들과 발케와 함께 받았었습니다
발케는 다음에~
박스아트는 암만 봐도 배틀 마스크폼 락다운.
이름은 섀도 레이더,
굳이 번역하면 암흑 공격대원.
원래 4편에서 락다운 휘화의 외계 휴머노이드 선원들인데
현실은 걍 락다운 색놀이
비클모드 차량의 색상 때문에 중간중간 오렌지 컬러가 더 거슬릴 뿐
4편의 잡졸 쫄기체들은 다 네임드 캐릭 색놀이로 때울러는듯,
비클모드는 락다운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그대로
다만 차량 전체 컬러링이 람보르기니에 자주 쓰이는 주황색 컬러
아 물론 머가리는 당근 뺏다죠.
섀도 레이더를 산 진짜 이유.
미안합니다 락다운 파츠 모을려고 색놀이 샀습니다
왼쪽부터 스나이퍼건(헤드캐논)/배틀 마스크/암 건/갈고리/단검/스틸죠
스나이퍼건은 구 aoe 디럭스 락다운에,스틸죠는 휴얼 레드풋에 들어있는데 도틈시절 컨셉아트라 디자인이 많이 다릅니다
다만 라쳇을 처형할떄 썼던 스파크 적출장치는 사제 업글킷 아닌 이상 없습니다.
트포 실사영화의 또다른 아이덴디티가 되서 리부트까지 이어지는
배틀 마스트(전투 가면)
락다운은 역시 오랑우탄 인면보다는 스코프 간지 배틀마스크가 훨씬 낫습니다.
색놀이땜에 마감 도색이 살짝 다르나 충분히 넘어갈 정도로 그리 티 나지 않고
취향따라 오히러 투톤이라 낫기도 합니다.
이베이전 옵티머스와 싸울때 쓰는 암건
작중에서는 원거리 평타용 취급
락다운에 들어있는 단검 추가 장착.
갈고리와 단검을 팔에 장착시키고 빈 손에 쥐어주면 몰아서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스틸죠는 소환수로 옆에 놔두면 되고
개인적으로 총들고 소환수나 펫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싸우는 캐릭터를 ㅈㄴ 좋아하는데
3편의 쇼크웨이브와 사운드웨이브는 무장과 소환수만 그렇지 냥꾼처럼 싸워 본 적이 없는데
락다운은 현상금사냥꾼이라는 컨셉과 맞게 제대로 냥꾼처럼 싸우는게 좋더군요.
난 원작에 주걱턱에 좀비같이 팔다리 뜯어붙이 컨셉이 좋았는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