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떄는 박스 아트 옆면과 뒷면에도 제품 사진이 있었나 보네요
무려 MMS220 제가 가진것중에서 발매된지 제일 오래된 제품이네요(아마도)
희한하게 박스 윗면에도 블래스터가 있네요
처음 개봉하자 마자 조금씩 움직여 봤는데
나온지 오래된 제품인데다가 미개봉으로 오랫동안 있어서 팔꿈치 관절이 아에 안 움직이더군요...
힘으로 움직이면 100% 파손될거란 불길한 예상이 들어 정장 사진은 찍지도 않고 바로 옷부터 벗겨서 팔꿈치 분리후
드라이기로 지져서 겨우 움직이게 됐네요
손가락이 지금도 아파요...ㅠ
미개봉으로 오래 박스에 있어서 100% 바디 이염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이유는 옷 안에 저걸 입혀놔서 바디 이염을 방지 해준것 같은데 이런 배려 아주 좋네요
아다만티움이 아닌 뼈 클로인데 디테일이 좋아서 징그럽네요...
불로불사불......
영화가 드럽게 재미 없어서 한번보고 안봐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이칼도 아다만티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군요
프로토타입 헤드
양산 헤드 당연한 얘기지만 프로토랑은 조금 차이가 있고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주름이나 잡티 같은게 잘 안나왔네요^^;;
어제 이것 저것 보다가 이녀석 프로토타입 사진보고 충동적으로 바로 구매 해버렸습니다...
저 프로토타입 사진을 보세요 안 살수가 없어요...
그래서 미개봉으로 비싸게 구매했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아주 조금 실망스럽네요
피규어 자체는 구성도 좋고 박스아트도 좋고 이염 방지 옷도 있고 헤드도 기대치보단 낮지만 잘 나온편이고
비싸게 구매한점 말고는 다 맘에 드네요
한동안 이대로 전시하다가 몇 개월 있다 정장으로 갈아 입혀서 다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영화는 망했어도 구하고 싶던 영화판 울버린 이었는데.. 제가 찾을 당시엔 제대로 구성 갖춘 제품들이 안 보였던터라 패스 했었네요;
저는 네이버에서 좀 비싸게 파는걸 구매했네요 비싸게 사긴 했지만 구성도 좋고 헤드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