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 쿠우가는 동일한 제품이 3가지 존재하며 시리즈 번호를 서로 다르게 하여 구분합니다.
또한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변형폼이 다양하게 하는 방향으로 잡았을때 나온 가면라이더 피규어로
그 변형폼 역시 다양합니다.
SIC Vol.13 쿠우가 변형폼으로 교환 파츠를 적용하여 그로잉 폼,
얼티메이트 폼 의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한가지 폼을 재연하면 나머지 폼의 교환파츠들은 놀게 되기 때문에 중복구매도 하시는분들도 계셨지요.
저는 그냥.... 언제가는 복제하게 될 날이 있겠지 하고 한곳에 모아둡니다. ㅜㅜ
그러나 얼티메이트 폼의 강렬한 분위기 때문에 SIC Vol.22 쿠우가 기본 몸체에
얼티메이트 폼을 적용해서 소장 중이구요.
쿠우가 기본 몸체만 8개가 더 있어야 제대로 재연해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보며
그로잉 폼은 다음에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SIC 초기 번호들이라 그 당시 가동형 피규어들의 노하우가 부족했던 반다이 제품들이 그렇듯
관절 가동은 좋지 못합니다.
때문에 제대로 된 라이더킥 재연 또한 못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딱 이정도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만족하며 잘 소장중이게 됩니다.
많지 않은 그림들이지만 가볍게 즐겨 주세요.
가면라이더가 이렇게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도 있군요 멋있습니다.
예전 시리즈들이 확실히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이거 저도 있긴한데 관절이..
관절 가동율 생각하면 답이 없지만 예초에 가지고 놀려고 구입하는 시리즈가 아니라서 이대로도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물론 가동율이 좋았다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뭔가 아마존 같은 야성미가 있는 조형이네요. 생물+인간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
어느 순간부터 가지고 놀게 하는 방향성으로 바뀌어서 SIC 시리즈의 특징이 퇴색 되어 예전만 못한 상황이지만 이렇게 개조 생명체 같은 느낌이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I.C.는 가동이 구려도 예전 제품 조형이 더 기괴하고 좋았더랬지요... 콜로세움 제품은 깔끔하기는 한데 뭔가 정이 안 가더라고요.
저는 콜로세움 시리즈는 뭔가 부자연스러워서 구입이 꺼려져서 예전것들 찾아보고 있는데 매물이 없습니다ㅜ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