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고 촬영한지 꽤 되었는데 뒤늦게 사진을 정리해서 올리게 되네요.
소녀전선 하면서 최애캐이기도 했던 웰로드MK II 피규어 입니다.
뭐 박하나? 라고도 불리긴 한다던데...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고.ㅠ
아무튼 씩씩합니다.
가죽 광택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뒷모습.
걸친 상의 의상은...착탈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착탈되는 부분은 베이스, 총 2정, 피규어 본체가 전부입니다.
옆모습들을 보면 약간..
일러 느낌을 살리기 위함인지..
자세가 약간 어정쩡해 보입니다.
권총집에 권총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미테이션....
가죽 느낌이 좋습니다.
눈 인쇄가 지난번 그로자와 같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끈에 눌린 다리 표현도 그럭저럭 좋습니다.
그리고 권총집 레그 홀스터?? 부분을 참 자세하게 만들어 놨군요.
세세하게 홀스터의 금속 부분? 까지 잘 표현해 놨습니다.
근데 머리 뒤통수는..뭔가 만들다 만듯한??
뭔가 헬멧 뒤집어 쓴 느낌입니다. 바가지 뒤집어 쓴건가..
베이스는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입니다.
상의 의상이 착탈 되지 않는게 살짝 아쉬운.
가죽 느낌이 잘 살아 있고.
씩씩한 웰로드의 모습을 잘 살린 느낌이어서 굉장히 맘에 들었던 피규어인듯 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올해는 소전 관련 피규어를 하나 둘씩 모으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피규어 열심히 모으고, 사진도 많이 찍어 놨는데...
정리하고 업로드 할 여유가 없어서 큰일입니다.ㅠㅠ
소전 피규어는 이거 하나 구입했는데... 일러스트 느낌도 잘 나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