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가격도 저렴하고 상태도 괜찮아 보이던 가우마만 구매해보려고
했는데 유유키 미캉도 있길래 같이 구매했습니다. 가우마는 인상을 찌푸린거랑
험악해보여서 작중 난폭해보일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성실하고 착실한 동네형이었다는게 함정인 캐릭터였죠. 극중 마지막에 사망했는지 아닌지 모르는
이 현대에 사랑의 의미를 알려주던 괴수술사는 도색이 적당히 잘된거 같고
포즈 역시 잘어울립니다.미캉은 스쿨미즈를 착용한 상태인데 왠지 그림자 때문에
표정이 싫은 표정으로 XX를 보여주던 여캐 표정 같아 보이네요.
POP UP PARADE 이거 한번 모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팝업시리즈 꽤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가격대가 제일복권 비슷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