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드럼 소녀에서 샘플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안정적인 퀄리티를 보여줘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게 했던 파스타 쿠킹입니다.
대만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레이터 BoXunLin씨의 작품을 입체화 한 제품입니다
파츠가 많긴 한데 거의 다 주방 위에 올려두는 소품들이라 조립할 건 거의 없네요
368체 한정 중에 31번째 제품이네요 ㅎ
1/4 스케일인데다가 주방 베이스 때문에 가로세로 50cm 쯤 되서 디피에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ㅜㅜ
아기자기한 주방 용품들의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론 아궁이에 LED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데...
물론 캐릭터의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동화 같으면서도 육감적인 느낌이 좋네요
주방의 열기에 흠뻑 젖은 의상이 포인트입니다
뒤태는 좀 투머치한 느낌이지만...뭐 보기는 좋네요 ㅎ
샘플 땐 이 정도로 비치진 않았던 거 같은데...
후끈후끈 합니다잉
피부의 잡티나 핏줄 표현은 전작 드럼소녀 보다는 좀 덜하네요
국자와 선반의 질감이 현실적입니다
실은 소품 중에 썰은 버섯이 하나 누락인데 제작사 웨이보에 DM 날리니 바로 새거 보내 준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후속작인 제도성남장도 기대 중입니다
부엌이 환기가 안되나보네요 뭔가 섹시한 디즈니같아요
젖은표현 장인들이 만들었군요
부엌이 환기가 안되나보네요 뭔가 섹시한 디즈니같아요
이 씨리즈는 표현이 참 좋네요
전에도 봤지만 개인소견으로는 드럼이 좋습니다!!
와... 순간 3D 모델링인 줄 알았습니다. ㄷㄷ;
드럼이 좋은듯
캬아...멋지군요. 드럼소녀도 그렇고... 이 시리즈는 뭔가 끌어들이는 맛이 있네요.
요리는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젖으면 어짜농~?
우와~
와우
와우...죽이네요 추천
흰 티는 그렇다 쳐도 파란 치마가 저 정도 비칠 수 있나? 아무리 젖었어도...
퍼런... 투명 비닐 치마(박진영)
파스타가 그럼 젖었지 말랐나...싶었는데 이런 사정이.
'젖은 표현이 일품인 스타킹 구김' 이라고 잘못보고 들어왔다가 눈 호강하고 갑니다.
아름답다
너무 이쁘고 아기자기자기아기하네요. 아 물론 소품이요.
와 첨엔 CG인줄
와.쩐다.. 저건 100% 컬러링으로 표현하는거잖아요 그라데이션 저렇게 넣으면 제품마다 미묘하게 다르긴 하겟네요
헤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