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게에 올라오는..
과거 피규어 장인이 24살에 만들었다는 피에타..
직접 보긴 힘드니, 피규어로 없을까 싶어서 검색했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고민되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다가,
술김에 구입해봤습니다.
전 무교입니다.
박스
처음보는 회사입니다.
왠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크고 무겁습니다. 26cm x 26cm 정도에 2~3kg 정도 되는듯..
생각보다 퀄이 좋아서 만족
아...Made In China...
크기비교
개봉하고 감상하다보니 마음이 홀리해집니다.
이 회사 다른 작품도 구입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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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에서 피에타를 처음으로 마주봤을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넋을 잃고 20여분을 멍때리면서 봤었네요. 저는 무교인데 없던 신앙심도 생길정도 였습니다. 제가 찍았던 사진이에요^^;;
https://www.vatican.va/various/cappelle/sistina_vr https://www.vatican.va/various/basiliche/san_pietro/vr_tour/index-it.html 피에타는 7번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바티칸 소유 미술품을 일부 공개하고는 있습니다 ㅋ
참고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였습니다^^;; 다른 유명한 성당들의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고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더라구요!!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1972년에 정신병자가 망치로 훼손해서 복원후 방탄유리로 막혀있다고 하네요. 스캔은 아닌거 같아요.
피에타 마리아 제가 성당 다닌 후 세례 전에 받은 첫 타투입니다. 저만의 의미를 갖기 위해 날개뼈 있는 곳에 있어 티는 안나지만 제 신앙심을 늘 마음에 품고 싶은 의미로 새겨서 후회는 없네요 ^^
아..도대체 어떻게 파팅했을까요
그러게요. 대체 파팅은 어떻게 했지..?
원형 분할해서 왁스 카빙으로 석고틀로 뽑아 내면 가능 하긴 한데.. 가격이...
저도 비싸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퀄이 좋네유
재질이 뭐에요 ?
판매 사이트앤 폴리레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뭐지..레이저 스캔같은건가요?...
이거 저도 직접 보고 너무 빠져서 기념품으로 구매했었는데...이탈리아, 프랑스에서 본 동상? 중에서 제일 아름답더군요. 바로 위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건 안되서 아쉬웠네요
3.14159265358979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1972년에 정신병자가 망치로 훼손해서 복원후 방탄유리로 막혀있다고 하네요. 스캔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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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중에 제대로된 VR 박물관이 나오면 좋겠네요
홍기ㅋㅋ
https://www.vatican.va/various/cappelle/sistina_vr https://www.vatican.va/various/basiliche/san_pietro/vr_tour/index-it.html 피에타는 7번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바티칸 소유 미술품을 일부 공개하고는 있습니다 ㅋ
와 쩌네요 ㅋㅋㅋ
3.14159265358979
3d스캔 아님. 그냥 사진보고 조각한 듯. 추측사유는 주름의 형태가 원본과 다름.
링크 감사합니다. 어머니께도 보내드렸는데 좋아하시네요. ^^
피규어도 예술작품이 될수 있다고 새삼 느껴지네요..
피에타 마리아 제가 성당 다닌 후 세례 전에 받은 첫 타투입니다. 저만의 의미를 갖기 위해 날개뼈 있는 곳에 있어 티는 안나지만 제 신앙심을 늘 마음에 품고 싶은 의미로 새겨서 후회는 없네요 ^^
코로나 전에 유럽여행가서 방탄유리 너머로 피에타를 봤을때 신앙심도 없고 예술적 지식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감명받았어요 뭔가 경건해지고 숙연해지는 느낌
바티칸에서 피에타를 처음으로 마주봤을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넋을 잃고 20여분을 멍때리면서 봤었네요. 저는 무교인데 없던 신앙심도 생길정도 였습니다. 제가 찍았던 사진이에요^^;;
라크세즈s
참고로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였습니다^^;; 다른 유명한 성당들의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보고있으면 마음이 참 편안해지더라구요!!
저는 무교인데 없던 신앙심도 생길정도 였습니다.⇒킹치만 봉준호 감독이 슈퍼맨 영화를 아무리 쩔게 만들어도 슈퍼맨이 실존하는 것은 아니다.ㅋ
참기름 발라보고 싶다~ ㅎ
총알을 못 피에타.
Saint.Bulgujah(성 불구자)는 12세기에 활동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성인이다. 평등과 사랑을 실천하던 그는 그를 시기하던 무뢰배에 의해 영 좋지 않은 곳에 상처를 입었으나 "왼쪽 고환이 털렸으면 오른쪽 고환을 내어라"라고 말하고 그들을 용서하였다. 그 후 자기의 고환을 마저 떼어 굶주린 자들에게 이적을 행하시고 의사마리아가 상처를 어루만진 곳에 새 고환이 돋아나는 기적을 행하였다. 카톨릭교황청에 의해서 2008년 공식적인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
마데인 차이나는 피할 수 없군요
일본 피규어도 다 마데인 지나에요
왠 X 웬 o
판매처 알 수 있을까요? 사진으로도 한참 멍하니 봐서... 꼭 구매하고 싶은데 검색해도 나오질 않네요 ㅠㅠ
그냥 네이버에 미켈란젤로 피에타 치면 쇼핑탭에 보여요. 해외사이트 직구 같은거 찾아봤는데 더 비싸거나 회사가 틀린 크기가 작은 것들이더라구요..
바티칸에서 피에타를 마주 한지 벌써 3년이나 지났네요 저 때만 해도 사진에 큰 흥미가 있어 여행 때마다 카메라에 렌즈 2-3개는 필수로 들고 다녔는데 어서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고 다니셨으면 합니다
전 무슨 지하성당 ? 같은데서 카피제품인가 봣는데도 입을 다물지 못했네요. 저거 말고도 몇개 더 있었는데 장점은 손닿을 거리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손발에 작은 구멍같은게 있어서 마감이 좋지 않네 라고 생각했네 ㅋㅋ
예술가의 혼이 느껴집니다.
피규어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