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리는 부서진게 너무 커서 단독입니다.
편하게 봐주세요 ^^
블리츠웨이 & 프라임원 왕좌의게임 대너리스 스태츄입니다.
네..
하아..
머리가 진짜 아프네요
의뢰 요청하실 때 가능은 한데...
바로 말씀드린 게
이거 수리 언제 될지 가늠 안됩니다'ㅁ'였습니다.
천천히 하는 걸로 일주일 걸렸네요
오른쪽 부착 안됨 아예 부서짐
처음에는 이런 상태였습니다.
날개 정도야 ^^
미래의 나 하지 마 이놈아!!! 안돼!!!
양쪽으로 쓸렸네요
이거 부착한 데랑 떨어트린 충격으로
허리에 금이 다가서... 답이 없습니다'ㅁ'..
황동 3개 박고 쭈욱 본드 듬뿍 발라서 붙여줍니다.
그리고 일단 배 밑동 안 라인 따서 자연스레이어줍니다.
그리고 왼쪽날개 구멍 3개 내서
일단 붙입니다.
근데 암 능력껒 붙여도 이렇게 애매하게 이상합니다.
그래서 다시 퍼티를 이용해서 얇고 반듯하게 바르고 사포질을 합니다.
해도 i 모양으로 남습니다.
서페가 굳으면 다시 - 모양으로 핸드피스 이용해서 갈아줘서 라인 잡습니다.
다시 서페이서
어느 정도 잡혔습니다.
위 방법으로 망자긴 날개들을 작업 후 옐로~그린~레드 순으로 포인트 잡아 그라데이션 위치를 잡고
비슷한 색으로 도색해 줍시다.
유광까지!
배 쪽도 밑 색 깔고
명암 먹여야 해서 좀 더 진한 걸로
오렌지 계열로 명암을 살짝 줍니다'ㅁ'
참 쉽죠?
쓸린 어깨는
이쑤시개로 본드 톡톡 쳐서 모양을 만들어
양쪽 똑같이 복구합니다!!
이제 아프지마라!!!
그저 ㅊㅊ
아니 이게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