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이제 그냥 로봇이잖아."
찐카네는 친구들이 전부 그냥 로봇이 되어버려 우울해졌다.
"너를 따분함으로부터 구하러 왔어!"
찐카네는 평소 그토록 증오스럽던 그리드맨이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친구들이 전부 그냥 로봇이 되어버렸어! 어떻게좀 해봐, 그리드맨! 고치는게 특기라며!"
"알겠다, 내게 맡겨라! 신죠 아카네!"
"픽서빔!!"
"엩? 나?!"
"오류는 고쳐졌다. 나는 이만 가보도록 하지!"
"뭘봐..."
"구경거리가 아니라고!"
모두 사라져버렸으면 좋겠네
사이드스와이프와 로디머스를 끝으로 SSSS그리드맨에서 비중 있었던 캐릭터들의 트랜스포머들은 전부 모여 예전에 찍었던 상황극을 다시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스파크를 들어라 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