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다다다당 다당다다당 ♫ 이라는 가사가 계속 되풀이 되는 오프닝곡이 기억속에 남아있는 “강철 지그”.
하반신이 인마人馬 로 되어있는걸 살지 어쩔지 여기저기 검색도 많이 해왔었습니다. 이 강철 지그가, 사이즈가 작은 옛날 구형에서부터 거대한 마-밑트 소프비, 심지어는 파츠만 따로 파는 제품도 있는등, 아주 매물이 다양하더라구요.
역시 전 꼬맹이 시절부터 무조건 크고 육중한걸 좋아라하기 때문에 이 에볼루션제를 구입. 20cm정도 됩니다.
주인공이 엘비스 프레슬리 같이 생긴 열혈남아 였었죠, 본인이 인간이 아닌 사이보그 라는점에 대해 가끔 툴툴 지 아버지에게 불평을 하고 집을 뛰쳐나가던 장면도 기억납니다. 사진과 같이 몸을 구부려 머리속에 수납 가능.
깍지를 낀 두주먹과 바주카는 별로 안 멋있어서 장착 안 함.
각 관절들이 끼릭끼릭 빡빡.헐렁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소장중인 콩콩코믹스 “로보트 대집합” 中
지그를 올려놓고 공간 관계로 진열장 밖으로 쫒겨난 두 녀석. 너희들을 완전히 잊겠다는 것은 아니란다.
그 시절 마그네 로보 가-킹과 더불어 자석로보가 하나 더 있었던거 같은데…
어쨋건,
Happy collecting yo’ll!
와 티비에서 튀어나온 프로포션 이쁘네요
거의 아니메 그 모습 그대로에 가깝지요 ^^
작 중은 아니지만 바라타크도 자석으로 변형합체 구현했던거 같네요. 구수한 프로포션이 멋집니다 지그.
맞아요, 바라타크도 자석이었죠, 한 손이 집게, 한 손이 드릴이었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와~가동도 좋고 구성도 푸짐하네요.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봐주셔서 감사 ^^
국철 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