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풀린다는 걸 못 참고 해외 주문한 마르실!
배송비가 물건값과 거의 같았고 경품 피규어 특유의 물 빠진 색감도 살짝 아쉽긴 하지만
라이오스 보다 조형이나 표정이 훨씬 잘 나와서 맘에 듭니다.
라이오스는 설까치도 아니고 너무 더벅머리로 만들어 놨어요...
https://m.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30600017
별생각 없이 쩍벌 라이오스 다리 위에 마르실을 올릴 수 있을까 해봤는데...
어!? 잘 올라갑니다 ^^;
마르실은 목의 각도를 좀 돌려줬고 튀어나와있던 치맛자락도 살짝 잘라줬습니다
라이오스는 음식 그릇과 젓가락 쥔 손의 각도를 살짝 바꿔서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려는 느낌이라 ^^;) 마르실을 좀 더 안쪽으로 붙을 수 있게 바꿔줬습니다.
마르실엔 관심 없고 마물식에만 관심 보이는 라이오스 ㅋㅋㅋ
젓가락으로 가리키며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듯한 ㅋㅋ
마르실의 눈동자가 완전 다른 데를 보고 있어서 위치를 바꿔주기로 합니다.
몰래(?) 라이오스 얼굴을 쳐다보는 느낌으로 눈동자 위치를 다시 잡아줍니다.
좀 더 안정적으로 라이오스 무릎 위에 앉을 수 있도록 엉덩이를 조금 파 줬습니다.
어 이건 좀 뭔가... 표정 때문에 범죄의 한 장면인 듯한 ㅋㅋㅋ
이거군요~!!!! 보자마자 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굿잡!!!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요~! 마치 만든이에겐 없을 일처럼....
감사합니다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요~! 마치 만든이에겐 없을 일처럼....
감사합니다
이거군요~!!!! 보자마자 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굿잡!!!
오랜만에 보는 엠마군요 ^^
던전밥 하면 이제 곰나으리 님밖에 생각안납니다 ㅋㅋ 역시나 들어와보니 곰나으리님 ㅋㅋ 생각없이 보다가 크게 웃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표정도 그렇고 원래 저렇게 전시하라고 만든 것 같네요 ㅋㅋ
별생각 없이 해봤는데 나름 잘 어울려서 재미있었습니다 ^^
님 천재임?
그런가 봐요 ^^
휘었네
미쳤따 쿠이료코는 이걸보고 후일담을 내놓아라!
마르실을 보면 그녀가 자꾸 떠오른단 말이죠.(...) 멋지긴 한데 푼수끼가 얼마나 드높은지...
아... 그러고 보니 아쿠아와 거의 동급의 존재. 모든 문제의 근원...
분명. 능력은 좋은데. 지혜 스탯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세르시아 마리끌레르... 푼수끼가 정말 넘쳐나죠.
똥개...팬더...
마르실 넘모 귀엽고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