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망해버린 코토부키야의 라인업... 다시 큐포쉬를 모으고 있습니다.
걸즈 앤 판처 최종장 4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작년 12월에 일본 현지에서 보고 아직까지 그 가심이 안 갔네요.
아무튼 이번에 최종장 4화에서 공개된? 새 파티를 맞추기 위해 다즐링과 아리스 구입.
"우리 학교에 전학 와줘서 고마워 아리스 양"
그러면 모 피규어 샵에서 덤핑으로 쟁여놓았던 오렌지페코 몸을 뚜따하여..
세이그로 아리스 완성.
원래는 처칠 주 승무원 중 하나인 아삼이 같이 있어야 할텐데 아삼은 큐포쉬는 커녕 다른 피규어로 나온게 거의 없다..
모아둔 걸판 큐포쉬들과 함께
마침 딱 무한궤도배 8강전 매칭이.
안치오는 세상에서 가장 맛이 없는 학교에 패배 ㅠ
큐포쉬 라인업은 망해서 넨도로이드나 피그마 쪽으로 걸판 피규어 새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지금와서 오래되고 유행지난 작품이다보니 피규어화가 이젠 상당히 없어 아쉽네요. 그나마 최근에 나온건 교복입은 아줌마 둘..
잔느랑 흑잔이 마지막이었나 비율이 넨도보다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