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우상숭배자입니다. 어제 제 지인께서 늦은 생일 선물로 킨더조이를 주셨는 데요, 그 안에 어떤 식완이 있는 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킨더조이의 비주얼은 마치 추억의 식완인
에그몽인가 뭔가를 연상케합니다.
조립설명서입니다. 완성품을 휴대폰으로 스캔을 하면, 화면 속 티라노가 움직인다는 내용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군요. 다만 어떻게 스캔하는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조립설명서의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스캔하면 화면 속에서 여러 장난감이 살아 움직이는 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스캔을 하면 장난감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부품 구성입니다. 부품 구성은 알 껍질 2개, 풀 1개, 티라노 조각 2개까지 해서 총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딱 봐도 주 고객인 어린 아이들이 조립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네요
완성된 식완의 모습입니다.
알 속에 숨어있는 아기 공룡의 모습이 참 귀여워 죽겠군요.
눈은 스티커가 아니라 도색되어 있지만,
의외로 이빨은 흰색으로 도색되어 있지 않았군요.
식완의 퀄리티는 꽤 괜찮습니다. 하지만 완구 자체에 별다른 기믹이 없다는 게 참 아쉽군요.(그 대신에 스캔하면, 완구가 움직일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다음에 킨더조이 식완을 또 사게 된다면 어떤 게 있을 지 기대됩니다.
참고로 초콜릿은 아직 안 먹었습니다.
곤이라는 만화 생각나네요 ㅋㅋ
와 어릴때 이런 장난감 있었는데 어릴때 기억이 살아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