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말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번주 까지만 해도 엄청 추웠는데 날씨가 조~금 풀린 것 같네욬ㅋ
저는 여장을 할때마다 사진을 찍어두고 남겨 두곤합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요즘 또 여장글이 올라 오길래 저도 올려 봅니다.
물론, 사진이 보기가 조금 껄끄럽다거나 좀 취향이 아니라는 분들은 뒤로가기!
사진 찍고 남겨두는게 왜이렇게 재밌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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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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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생 드릴것은 추천뿐이외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압도적 감사!
옆모습 정준ㅎ..새해복많이받으세요 ㅎㅎ
ㅋㅋㅋ 다시보니 뭔가 닮은듯 아닌듯.. 턱에 왜캐 살이 많을까요? 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옄ㅋ
갠적으로 이런 스타일로 옷 입는걸 왜 여자들만 독점해야하는지 불공평하다 생각합니다. 옷 잘어울리네요~ 여자들이 입는 스타일로 옷입는걸 여장이라 부르지 않고 남자도 얼마든지 꾸밀 수 있는 스타일의 일부로 여겨지는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와 정말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여... 남자도 얼마든지 관심을 가지고 하면 이런 의상 소화를 할 수 가 있거든요.. ㅎㅎ 완벽하지는 못하겠지만 나름 취미활동으로 만족중이에요.ㅎㅎ
사회가 중앙화에서 탈중앙화, 집단주의에서 개인화로 점차 바뀌어감에 따라서 앞으로 10년이나 20년 내에 어느 정도는 가능해질 듯 하네요. 사실 현시점에도 점점 타인이 뭘 하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풍조가 여기저기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개인화된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변질된 의미가 아닌 좋은 의미에서의 탈코르셋, 저도 여기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얘는 여자가 아니라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