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1/4] 인천공항에서 아키하바라까지 <클릭시 이동>
[일본 여행 2/4] 코토부키야 아키하바라관 <클릭시 이동>
[일본 여행 3/4]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을 보러 GOGO! <클릭시 이동>
사소한 내용까지 전부 정리된 슈타인즈 게이트 극장판 줄거리 (초강력 스포) <클릭시 이동>
[일본 여행 4/4] 나카노에서 인천공항으로 <클릭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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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게 극장판까지 보고난 후
만다라케의 본점이 있는 나카노로 이동했습니다.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왼쪽에 여자사람 이쁘네요....
입구에서 나와서 바로 직진하면 됩니다.
괜히 오른쪽으로 들어갔다가 삽질했네요 Orz
전체적인 분위기는 왠지 타마코 마켓이 생각나더군요 =_=
계속 가다보면 나카노 브로드웨이라고 적힌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로 들어가서 우측을 보면...
만다라케 간판이 보이네요!
그런데 입구가 안보여서 직원분에게 물어봤습니다 =_=;;
물어보니까 만다라케 점포는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떨어져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관심있어하는 분야는 애니 피규어라 2층으로~
만다라케의 본점이라길래 정말 기대를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물품이 있진 않았습니다.
애니 피규어만 보자면 아키하바라 만다라케가 더 풍부해보였고, 아키하바라에서 발품파는게 더 나은 것 같더군요.
매장 내부는 역시나 사진 촬영 금지라길래 그냥 밖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도착!
3층에서 티켓을 받고 바로 게이트로 향했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한건 별로 없는데 돈이 한푼도 안 남아서 면세점에서 살 수 있는게 없더군요 Orz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많아서 대기 시간이 엄청 길더군요...
뚱땡이 에어버스 A380까지 이륙한 후 드디어 이륙을 준비하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공항은 인천공항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륙을 기다리는 다른 비행기들...
현지에서 구입한 것들로는 일단
선택받은 자의 지적 음료 닥터 페퍼...
슈타인즈 게이트 ART WORKS
슈타인즈 게이트 라보멘 뱃지
이외에도 피규어를 몇개 구입하긴 했는데...
집에 와서 바로 박스에 넣어가지고 찍진 못했습니다 =_=
아무튼 오랜만에 일본에 놀러갔다오니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입니다 -0-
내년 윈터 원더페스티벌때까지 다시 돈을 모아서 한번 더 놀러가고 싶네요 ㅎㅎ
전 도쿄갔을때 만다라케가 집주되어있는 이케부쿠로와 아키하바라 봤는데, 오덕의 질(?)은 역시 아키하바라가 훨씬 낫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사진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