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자연] 시골에서 자주본 멋진 느티나무와 오래된 막걸리 주조장 입니다.

[파르나]

https://youtu.be/FvaHALGAX1c

동영상 영상링크

 

한국의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2월.

프랑스에서 참전한 프랑스 육군의 몽클라르 사령관은

이곳을 사령부로 지정하고 지평리 전투를 지휘하였습니다.

그 자리에는 느티나무가 있었는데 지금 보시는 이 느티나무 입니다.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 큰 몸집과 부서져나간 가지가 눈에띕니다.

원래 이곳은 양조장이었는데 

이후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양평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크롯찌]

저희 부모님과 얼추 비슷한 나이군요

멋지네요

[oldes]

느티나무정말크고 세월의모습을 보여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