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패션] 터보

[난 내꺼]

20일(금) 저희 집 근처 중앙공원에서 한 2019 안양시민축제 개막헹사에 마지막 초대가수로 왔습니다

23년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여기서 한 'MBC 수요예술무대'라는 프로그램 녹화 때 마지막 순서로 온 거 보고 두 번째 직관입니다(그 때 시나위도 왔었는데 보컬이였던 김바다님이 청청패션에 후까시잡고 기타치면서 노래불렀는데 완전 멋있었습니다ㅋ)

예전 곡들을 밴드사운드로 편곡해서 무대를 하더군요...

회상, 화이트 러브 등의 마이키 랩파트를 정남이 형님이 하더군요ㅋ

종국이 형님 비율이 좋습니다ㅋ

이 횽님들의 전성기 시절의 노래들 라이브로 들어서 좋았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왜구척살왕]

잘봤습니다.
마이키가 터보 해체 후에 미국으로 가서 자기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김종국이 마이키한테 폐 끼치고 싶지 않고..
김정남이 같이 하자고 해서 재결합 한 상태라서 김정남이 마이키 역할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운 우리 새1끼에서 미국 콘서트 준비하면서 김종국이 말하죠. 잘 살고 있는 마이키 부르고 싶지 않다고.. 그래서 형(김정남이 선배)이 잘해야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