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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데려다가 접종하고 씻기고 털 깍이고 4년째 함께 살고 있습니다. 평상시엔 이렇게 먹을 것 가지고 약올리거나 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옷이 너무 귀엽군요. ㅎㅎ
감사해요. 강아지 옷이 사람옷보다 더 비싸요. 비교적 저렴 한 것으로 철마다 사주고 몸집이 커지며 또 사줘야 하고...
사람옷보다 더 비싸죠. 진짜 ㄷㄷ
훈련을 어떻게 시켰는지 궁금하네요
훈련을 특별히 시키지 않았답니다. 안돼와 가다려 먹어정도는 강한 어조로 반복해서 했더니 너무나 말을 잘 듣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다른 말은 안 듣습니다.
저렇게 먹고 안돼를 반복하면 더 않좋습니다
그래요 식탁에서 밤 먹을때면 어김없이 앞에서 달라고 머리를 들이 밀면 옆에다 하나 놓고 기다려 하면 그것만 바라보고 있답니다. 너무 귀여워요.
아무리 개지만 치사하게 먹는거로 이러지 맙시다!!!ㅋㅋ
이런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식사 할 때나 주인이 무언가를 먹을 때 너무너무 달려듭니다. 귀엽고 가여워서 주다보면 사료를 먹지 않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여향을 끼치구요. 위의 동영상은 좀 과하게 보일 수 있는 점 충부히 이해 합니다. 개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