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쯤에 주차장서 널부러져 있는 애를 얼떨결에 주차장에서 주웟는데
애가 눈병이 나서.... 한쪽은 거의 뜨지도 못하고
또 한쪽은 상태가 심각해지고 있더라구여~~~
앞의 사진은 나름 병원서 눈 딱고 안약 넣고,, 주사도 한방 맞고,, 구충약도 넣은 다음~~~에 찍은 모습이라는... ㅠ ㅠ
이때 몸무게 450그람!!!
이미 수컷만 세마리를 모시고 있어서... 입양을 보낼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그냥 얼떨결에 같이 살기 시작한지 두달 남짓~~~
핏자의 온기도 느껴보고....
셋째 오빠와 오붓한 한때도 보내고....
지금은 이러고 포스가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중~~~~임당~~ ^^
너무 귀엽네요...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ㅎㅎ
너무 귀엽네요...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ㅎㅎ
완전 초미묘네요. 입양 보냈으면 계속 눈에 밟힐 뻔!
건강하고 행복해라~
헐~~~ 갈수록 미묘로 진화 중인데유~
아 캬라멜 색 태비 귀여워
무슨 피자를 먹으면 저렇게 예뻐지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