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해본 장난감은 냥품멍품의 "냥냥펀치 토이볼"입니다.
페이코에서 냥품명품 50% 할인행사를 진행해서 꽤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AAA 건전지 2개로 구동되며, 다양한 깃털들을 교환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새로운 장난감을 보자 바로 흥미를 보이는 카페와 라떼.
평소에 이렇게 소소하게 움직이는 장난감류를 좋아하는 라떼는 이 장난감도 매우 좋아합니다.
눈이 아주 초롱초롱하죠?
그리고 평소 격한 무브먼트를 좋아해서 이런 장난감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카페도
이외로 이 냥냥펀치 토이볼은 꽤나 좋아하네요.
아무래도 깃털의 움직임이 미친듯이 빨라서 그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낮보다는 밤에 가지고 노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양쪽 귀에서 빛이 나는 제품이다 보니 밤에 냥이들이 더 격하게(?) 잘 가지고 노네요.
제품의 움직임이 아주 빠르고 현란해서 그런지
카페와 라떼 모두 아주 재밌게 잘 가지고 놉니다. 매우 매우 만족!!!!!
개인적으로 근래 구입했던 장난감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장난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중에는 카샤카샤 리필 깃털 세트도 한번 사봐야 겠네요.
총평 : ★★★★
- 깃털의 움직임이 상당히 빨라서 애들이 상당히 좋아함.
- 양쪽 귀에서 불빛이 나와서 밤에는 애들이 더더욱 환장함.
- 다만, 정가를 주고 사기에는 많이 비싼가격. (2만원대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
- 배터리가 아닌 USB 충전이면 더 좋을듯.
자세한 플레이 영상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