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지오 신품 박스셋을 살까
중고를 살까 망설였는데 자금의 압박으로 그냥 중고 질렀습니다.
중고도 박스셋을 구하고 싶었는데 박스셋 찾기가 어렵더군요 .
있어도 상당히 비싸고 ㅋ
그래서 결국 박스는 없지만 메모리카드와 이상한 패드 와 PC엔진 호환코드,SFC호환코드
합쳐져있는 세트를 구했네요 ㅎㅎ
가동시켜보니 네오지오의 위엄은 역시 장난 아니네요^^;
키자마자 바로 NEO GEO 로고가 뜨면서 ㅎㅎ
격투게임은 정말 못해서 EASY로 해도 어렵게 느껴지지만
정말 어렸을때의 오락실의 향수와
친척형네 집에서 그저 좋다고 했던 네오지오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ㅋ
우왕~굿!! 어렷을때 게임 샾 앞에서 줄서서 차례로 돌아가면서 킹오파 95 한판씩 할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 네오지오 짱이었죠!! 세가세턴!!도 기억나네요~ㅋㅋ
어릴때 너무나도 네오지를 사고 싶었지만..자금의 압박으로네오CD를 구입 했었죠.. 킹오파 시리즈를 너무나 좋아해서 지옥같은 로딩 시간을 견디면서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ㅎㅎ 추천 날립니다!
sakong 님/ 오락실에서 킹오파95를 본 순간은 저도 머릿속에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ㅋ 얼마나 캐릭터들이 멋있게 보이는지 정말 그 기억만 하면 지금도 떨리네요 ㅎㅎ ♥스타킹사랑♥ 님/저도 어렸을때 네오지오를 무척 사고싶었지만 그냥 보는것에만 만족했었죠 ㅋ 엄청 하고 싶어서 금방이라도 친척형네집에 가고싶었죠 ㅋ저도 네오지오 = 킹오파라는 이미지가 드네요 ^^;
사무라이 쇼다운 처음보고 '뭐야, 이거!'했다가 심판 목소리가 멋있길래 한판해보자..했다가 팬이 되버렸던....이걸로 소위 죽빵도 했다는...반별로 돈걸고 단체전....ㅋㅋㅋ 한번도 잃어본적 없는...^^;;ㅊㅊ드립니다.
우왕. 굿.
궁극의 빠숑!! 님/ 감사합니다. 한번도 잃어보적 없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ㅎ 전 맨날 죽는다는 ^^; 부자 청년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