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기스하나없고 단 한번의 드랍조차 용납하지 않았던
헌터즈 모델입니다.
음...근데 아날로그를 너무 돌려서 그런지 때가 좀 타긴 했네요.
박스도 뜯을때 아무생각없이 뜯어서 그런지 여는부분의 스티커쪽이 너덜너덜.
그래도 다시보니 너무 예쁘네요.
군대다녀와선 봉인한채 신경을 안써주다가 오늘 꺼내보네요.
요번 몬헌은 삼다수로 내어서 아쉽아쉽.
비타로 다시 내줄것을 믿으며 요샌 비타를 질러볼까 싶기도 하네요.
요놈을 팔고 비타를 질러버릴까...
전 콜렉터가 못되는거 같아서 고민되네요ㅋㅋㅋ
그래도 이걸볼때마다 그때의 헌팅열정을 떠올리게하는 물건이었습니다
아날로그, 청소용 브러시 (=칫솔)로 닦아주세요
한번 광을 내줘야겠네요ㅎㅎ
팔지 마세요!! 저두 똑같은 3005 쓰구있는대 mp3겸 게임기라 게 아직구두 잘 쓰고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