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발매된 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패키지 전면입니다.
패키지 후면입니다. 클래식 슈퍼마리오 컬렉션과 슈퍼마리오 히스토리 북, 사운드트랙이 들어있네요.
겉 케이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패키지 2개가 나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들과는 달리 무게가 묵직합니다.
매뉴얼이 제대로 들어있을것 같습니다.
패키지들의 뒷면입니다. 슈퍼마리오 히스토리 패키지의 뒷면에는 지금까지 발매된 슈퍼마리오 본가시리즈가 보이네요.
밀봉을 뜯어봅니다. 언제나 설레는 순간입니다.
슈퍼마리오 컬렉션 패키지는... Wii가 없으므로 패스하겠습니다.
히스토리 패키지를 보시죠.
히스토리 패키지의 전면입니다. 표지가 정말 예쁩니다.
25주년 마크도 예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히스토리 패키지를 오픈하니 히스토리북과 사운드트랙CD가 들어있습니다. Wii에서는 재생이 안된다네요.
히스토리북을 열어보았습니다. 연대별로 역대 슈퍼마리오 본가 게임들의 소개가 나와있고 간단한 일러스트들이 보입니다.
위 사진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편을 디자인할때 기획한 초안 노트라네요.
히스토리북의 종이재질이 좋기도하고 나름 분량이 알차긴 한것같은데..
뭔가 부족한 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30주년이 지나가는 지금 국내에도 제대로된 슈퍼마리오 공식설정집 같은게 발매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Wii가 없는데도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그래도 컬렉션이고 기념판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무엇보다... 스페셜 한정 에디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당히 싸다는 겁니다.
배송비 포함해서 5천원에 구입했네요.
다시 패키지를 열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패키지 자체 디자인은 참 예뻐서 소장용으로 두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30주년 기념이라고 발매된게 슈퍼마리오 메이커인데...
국내도 삼다수판이 정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어있었군요 작년에 사놓고 뜯지도 않은
저도 사실상 히스토리북 보고 구매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