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후 기다리던 닌테도 스위치 트리거 레볼루션 컨트롤러 도착했습니다. 예약 구매당시 가격을 떠나서 편하게 게임을 즐길수있는 제품이 나왔다는거에 신기했습니다.
간단하게 장단점 나열하자면...
장점
- 본체 배터리 2~5w 내외의 전력으로 가동이되며 버퍼링 없이 자연스럽게 조작이됨
- 장시간이나 단시간 게임시 그립감이 상대적으로 좋아져서 손이 편안함
- 본체가 슬라이드식으로 완전히 고정되며, 기존 조이콘처럼 흔들리는 고정이 아님
- 본체 장착 후 충전하면서 게임이 가능함
- 왼쪽 아날로그 스틱 보호를 위해 스틱 커버가 동봉
- 예약자 구매시 파우치 동봉(한정 수량일듯...)
단점
- 가격대비 제품의 마감도가 다소 떨어지는 부위가 있음(본체 장착시 슬라이드로 장착되어지는 부분, 장착면이 날카로움)
- 위 언급한 본체 장착시 본체 양쪽과 컨트롤러 맏닿는 부분이 탈착시 기스우려가 있음(본인은 스카치 테잎으로 양쪽 본체 사이드를 붙여서 보호)
- 위 사진에도 있지만, 증정되는 파우치에 수납시 본체를 장착 후 수납이 불가능
- 필자 본인은 손에 땀이 적은편이긴하나 장시간 사용시 컨트롤러에 땀이 뭍어 그립감이 불쾌해지는 경향이 있음
스위치장착시파우치에안드가더군요. 파우치왜준거냐
진짜 ㅋㅋㅋ;;; 꽂으니까 파우치 안들어가면 어쩔 ;;;
우측 스틱이 정말 기묘하게 생겼네요;;
스틸 저 회사 제품 3개 정도 써봤는데 죄다 아날로그 스틱이 감도가 이상하더군요. 저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