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동물의숲
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일본판 - 한국어 대응)
오랫동안 기다렸던 동물의 숲 시리즈 최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시리즈 최초로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습니다.
전작인 3DS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도 한때 늪에 빠진 마냥 플레이했습니다만,
이번에도 점심 즈음에 사오고 나서 그저 정신없이 8시간...
역시 둠가이 악마스러운 흡입력입니다.
너굴 수하 시다바리들과 이야기하며 이런저런 사항들을 대답하고 나면
너굴의 프로파간다 영상을 보면서 무인도로 향합니다.
악마의 본거지에 도착.
친절한 너굴씨
저를 주민 대표로 치켜세우며 더이상 무인도에서 도망칠 수 없게 합니다.
K.K.님의 훈화
쿰을 깨고 현실을 바라보렴
너굴이 스마트폰을 건네주는군요. 불안해.
하하하
어 딜도 망가
포인트 제도까지 도입하는 악마.
고작 텐트에 5000 포인트나 쓰게 합니다.
ATM에 기능을 추가해서 그럴싸하게 포장.
잡초교화형에 처해집니다.
모여봐요동물의숲
다이나믹 로동에 힘센 근육 노예는 빼둘 수 없죠.
포인트 갚고, 날짜 하루 땡겨서 집을 마련.
이미 어미어마하게 진행된 섬에 놀러가서 버스를 좀 타고
영능력도 발현하고
많이 기다렸지? 우리는 사혼의 구슬 조각을 모으고 있어.
전국시대 모험이야기! 동물의 숲!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플레이타임 8시간이 지난 현재 공항 앞의 모습.
통통섬은 혁명적으로 여러분을 따뜻하게 (물리) 맞이하고 있습니다.
[Info : あつまれどうぶつの森 / 닌텐도 / 2020년 3월 20일 / 6578엔 (소비세 10%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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