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1 & 이스2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레코드판
미국의 Streaming arrow records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무려 레코드판입니다!!
예약기간 + 코로나로 인한 발매 연기까지 거의 1년 가까이 기다려서 받았습니다.
솔직히 오다가 분실된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어요 -_-;
이스1 OST 레코드판
표지는 이스1 OST 시디 표지랑 동일하네요.
뒷면에는 수록곡 목록이 적혀있습니다.
꺼내면 표지와 똑같은 이미지가 프린팅된 종이가 먼저 보이네요.
구성품은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종이 1장 + 레코드판 2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종이 뒷면은 그냥 백지더라구요.
바로 레코드판을 보겠습니다.
레코드판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옵션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광택도 상당하고 엄청 이쁘네요.
레코드판은 어린 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봐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레코드판 중앙에는 이런식으로 SIDE A 라고 표시된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퀄리티가 조금 아쉬운 느낌입니다.
뒤집으면 바로 SIDE B 입니다.
각 사이드마다 스티커 이미지가 다른건 맘에 드네요.
다음 장은 SIDE C
뒷면은 당연히 SIDE D 입니다.
뭔가 자잘한 먼지들이 많이 묻어있어서 깨끗하게 닦아서 다시 넣어줬습니다.
이스2 OST 레코드판
이번엔 이스2 OST 레코드판입니다.
이스2는 뭔가 스크레치 자국 같은 이미지를 표지로 썼네요.
역시 뒷면에는 수록곡 목록이 적혀있습니다.
빼보면 역시 이미지가 먼저보이는데 이스2 OST 시디 표지의 이미지가 나오네요.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종이 1장 + 레코드판 2장
이번 종이는 뒤집으면 표지와 동일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레코드판입니다. 이것도 3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일부러 화려한걸로 골랐습니다.
이건 색상이 어두워서 그런가 먼지가 더 심하게 눈에 띄는 느낌이네요.
뒷면 SIDE B
두번째 장 SIDE C
뒷면이 다릅니다. SIDE D가 없기 때문이죠.
거기에 이스 로고만 새겨져있는데 이게 또 상당히 느낌있네요.
턴테이블이 없어서 실제로 음악을 들어볼 수는 없지만 기념품 느낌으로 소장하기에는 충분히 가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음반 회사 팔콤
사스가 음반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