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PS페스타 때 시연하고 장패드 받은게 엊그제 같은데 정식출시 패키지판 받은 걸 보면 시간이 꽤 오래 걸린 듯 하면서도 출시전까지 코로나라던가 여러 일들을 겪으니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 것도 동시에 느끼네요.
바빠서 일단 구매만 해서 오픈케이스 사진만 찍고 나중에 플레이 할 것 같은데 최근 올라온 리뷰 보니 오픈크리틱 기준 75점으로 준수한 완성도 인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국내 소규모 개발사가 출시를 1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까지 다듬어서 아쉬운 점은 있어도 모바일게임만 만들다가 처음으로 콘솔플랫폼에 3인칭 액션게임으로 도전하여
기본적인 완성도로 실패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또한 울트라 에이지 다음 예정작으로 초기에 모바일로 냈던 다이스 이즈 캐스트도 다듬어서 콘솔로 다시 출시 할 것 같은데 차기작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콘솔 플랫폼으로 도전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어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국내 개발사들도 이제 제대로 된 콘솔게임을 만들기 시작하나봐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