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며칠 전에
쿠팡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는데
개봉은 이제야 해보네요.
아무튼,
스파이더맨2 초회판 코드의 경우는
사진처럼 패키지 우측 상단에 스티커로 붙어 있는데
코드가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더라구요.
코드가 별도 종이로 나와서 패키지 내부에 들어가 있다거나,
하다못해 은박 코팅으로 긁어야 코드가 나오는 구성이 아니다보니,
누가 좀만 나쁜 맘 먹으면
코드만 등록하고 바로 쿠팡 반품을 하더라도
패키지 밀봉 비닐만 멀쩡하면 단순 변심 반품으로 오인해서
폭탄 돌려지기 딱 좋아 보이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누가 코드만 등록하고 반품한 걸
받은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쿠팡 문의란에 문의 남긴게 있더라구요.
쿠팡 답변은 매크로였지만.
아무튼,
쿠팡 로켓 배송이든,
아니면 어디서 초회판 코드 동봉해서 보내준다는 샵이든
스파이더맨2 초회판은 바로 개봉하기에 앞서
초회판 코드부터 psn에 등록 시도해서
코드 사용되었는지 아닌지 여부부터 확인을 하고
패키지 개봉을 하셔야 할 듯 하네요.
psn에 코드 등록한다고 바로 등록 되는게 아니고
코드 유효성부터 체크하고,
그다음에 코드 진짜 등록할 지 확인창 뜨니 말이죠.
아무튼
요즘 패키지 답게
구성품은 디스크랑 주의 안내 종이가 다고,
이스X의 경우는 초회판 코드 종이가 한 장 더 들어있는게 다네요.
패키지 내부에는 표지랑 다른 일러스트가 있더라구요.
아직 스파이더맨 마일즈 외전을 플레이 안 해봐서,
그거부터 플레이 하고
그 다음에 스파이더맨2 하고,
그러고 나서 플탐 많아 보이는 이스X을 해볼 것 같네요.
저지 아이즈, 로스트 저지먼트, 여의 궤적 1,2는 캐릭터 소개 종이나 해설서가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팔콤 게임을 여의 궤적으로 입문했고 1,2 구매했습니다. 이스 시리즈는 이번 10으로 입문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마블 스파이더맨은 마일즈 모랄레스(1편 리마스터판 코드 종이 동봉판) 구매했습니다. 스파이더맨 2 구매 예정입니다. 언젠가 3편도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첫회특전 코드 종이는 게임 케이스 안에 동봉된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일반판 게임은 첫회특전 코드 종이 제외하면 대부분 디스크만 수록된 경우가 많아서 아쉽네요.
이스 시리즈는 예전부터 해와서 이번 편도 매번 해온 시리즈라 구매한 감이 있긴 한데 아무튼 스토리가 순서대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아닌지라 10으로 입문 하셔도 괜찮을 겁니다. 아직 플레이 전이라서 이게 입문작으로 좋은지는 설명은 못 하겟지만 그간 시리즈 해본 걸로는 재밌게 플레이 가능할거에요. 스파이더맨은 웹스윙 하며 도시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밌을 겁니다.
이스 10 입문 추천 감사합니다.
용과 같이 7, 페르소나 5 더 로열, 드래곤 퀘스트 11s, 여의 궤적 1 등 입문작이 대부분 재미있었습니다. 이스 10 기대됩니다.
마블 스파이더맨 2 추천 감사합니다. 마일즈 모랄레스 구매를 계기로 2편 구매 예정인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