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스틸북이 꽤나 추가가 좀 되었습니다.
2년간 제습제도 안갈아주었기에
겸사겸사 정리도 할겸 기록도 남길겸
게시글 작성해봅니다. 사진이 좀 많습니다.
스틸북 케이스 뒷면에
포스트잇이 종종 붙어있을겁니다.
물품이 많아지고 은근히 중복소장하게 되는게 많아져서
각각 상태를 적어놓은것입니다.
생각보다 각 회사 유명게임 시리즈 별로 스틸북이
계속 나와서 회사별로 사진을 주로 찍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
어쩌다 보니 RE4가 좀 많네요..
RE3가 딱 1종류밖에 안나온게 좀 아쉽습니다.
파판
16편은 깜빡하고 안찍었네요..
취향이 아닌 15는 구매하지도 않았는데
2개나 생겼네요.
(1개는 선물받고 1개는 다른물품 살때 서비스로..)
7편이 2개, 15편이 2개인데..
1개는 국내판, 1개는 일본판입니다.
7편은 뒷면 마테리얼 색깔이 살짝 다르고
15편은 아웃케이스가 투명과 불투명으로 다릅니다.
프롬 소울류
스틸북 아주 간지나게 잘 만들어주어서 좋아라 합니다.
페르소나 5
페르소나 5 한개의 게임의 파생작으로
스틸북을 10개나 나왔네요..
3편의 스틸북이 안 나온게 정말 의외였습니다.
팔콤 스틸북
영웅전설과 이스 좋아라 합니다만..
거의 해외에서만 발매해서 아쉽습니다.
단 한번도 국내에 스틸북을 내준적이 없는..팔콤..하아
플스와 북미 한정판 위주로 찍어봤습니다..
궤적 시리즈 한정판 사이즈가 다른 한정판에
비해 크기에 작아서 꽤나 좋아했는데
라스트 오브 어스
조이 엘리가 앞뒤로 나온 저 스틸북의 디자인을
엄청 좋아라 해서 미개봉+개봉2개 사서
앞뒤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라오어 1편이라고 생각하고 전시하니까
아주 맘에 듭니다.
시리즈 모은다고 사긴 했지만 리마스터 한정판은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아주 맘에 안듭니다.
용과같이
어쌔신 크리드
씨디 프로젝트
설정하는걸 좋아하는지..
스틸북마다 이름 다 적어놓고
소프트 1개에 스틸북도 몇종씩 내다보니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언차 시리즈와 갓 오브 워
스틸북 디자인은 게임성에 비해서는
살짝 아쉽긴 하지만
둘다 엄청 좋아라 하는 제작사입니다.
UCG 스틸북
우리나라로 치면 게이머즈 포지션 정도의
게임 잡지사에 발매한 스틸북입니다.
하단 사진에 파판과 사이즈 비교해보시면
알수 있듯이 좀 큽니다.
젤다와 니어는 미친듯이 이쁘게 잘 나왔기에
그냥 2종씩 구매해서 앞뒤로 전시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내부는 게임시디를 넣어놓는 케이스가 아니고
패키지 자체를 보관하는 용도입니다.
플4나 5 패키지 넣으면 딱 맞게 들어갑니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들
장식장에 들어가지도 못한 스위치 스틸북들입니다.
전체 사진
왼쪽 상단
왼쪽 하단
중앙 상단
오른쪽 상단
오른쪽 하단
자리가 없기에 이것들로 덮어줍니다.
그외의 것들은 이곳에 짱박아주고..
10년째 쓰고 있는 장식장인데
이제는 포화상태가 와서 너무 지저분해졌습니다..
그래서 젤다 담요들로 가려주고 있습니다.
지저분 한것도 가리고 빛도 가리고
일석이조이긴 한데..내가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거나 소프트 넣다 빼기가 좀 귀찮습니다.
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스트 감사합니다.^^
스틸북은 사실 게임하고는 다르게 시기 놓치면 구하기가 어려워서^^; 글쓴이분이 상당한 시간투자 비용등 노력이 사진으로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스틸북은 사실 게임하고는 다르게 시기 놓치면 구하기가 어려워서^^; 글쓴이분이 상당한 시간투자 비용등 노력이 사진으로 느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가끔 미친듯이 비싸지는게 있긴 합니다. 예전부터 모으고 있다보니 거의 정가 + 조금의 프리미엄값을 주긴 했지만 대다수 싸게 구해서 다행이긴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엄청나게 시간을 투자하긴 했습니다. 이베이 물품 존버를 엄청나게 했죠...뭐 물론 그 과정도 재밌어서 즐거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합니다. 마치 피규어 전시 사진과 흡사한 그런 느낌이네요. 스틸북도 아주 예쁩니다. 전시할만 하겠네요.
말씀하신대로 피규어 사고 전시하고 모으는 그 느낌에 즐겁게 모으고 있습니다.^^
와~우~ 입이 벌어지네요 ㅎ 모으신것도 대단하시지만 저렇게 깔끔하게 진열을 한 모습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하루종일 타이틀을 보며 얘기를 나눠도 시간이 모자라겠네요. 부럽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콘솔 유저가 없다보니 겜 얘기할 친구가 없네요..ㅠㅠ
정말 멋지네요. 엄청난 노력이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구매하는 과정과 받을때의 기쁨이 크다보니 재밌게 모으는 중입니다.ㅎㅎ
젤다 담요 뭘로 부착하셧어요?? 찍찍이인가요?
다이소에서 찍찍이 사서 수선집에서 오바로크 쳐서 쓸려고 샀는데 집앞 수선집이 망해서 손수 바느질했습니다. 왼쪽은 바느질이 힘들어서 아직 안한거고..녹색은 그냥 잘 접어서 장식장 뒷쪽으로 꼽아놨습니다... 빨랑 수선집을 찾아야겠네요.
와ㅋㅋㅋ 라오어 파이어플라이 에디션이랑 울프에디션 넘 부럽네요. 울프에디션은 구하지도 못했는데ㅠ
울프에디션은 거지같은 PSN 구매 시스템때문에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배송받고 보니 아웃케이스가 찢어져서 멘붕이...ㅠㅠ
상당한 수집품 입니다. 정성 추천 드립니다. 저도 학창시절 용돈 푼푼이 모아 테이프랑 cd 사 모은게 취미였는데 어느덧 노래도 잘 안듣게 되어서 요즘은 아주 가끔 아이돌 음반을 사는게 전부입니다. 지난 세월의 역사와 정성이 담긴 수집품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들어요 그래서 루리웹에 들어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는 게임은 비싸서 교환만 하고 테이프+cd는 계속 듣다보니 모았었는데 cd는 mp3로 대체되면서부터 반대로 cd는 안 모으고 게임만 모으게 되었네요..구매하면서 어렵다거나 문제가 생겼던 추억이 많기도 하고 받기전의 택배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해서 계속 즐겁게 모으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스틸북 멋있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슈퍼 마리오 게임을 좋아하는데 슈퍼 마리오 스틸북 좋네요. 페르소나 시리즈를 5 더 로열로 입문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페르소나, 슈퍼 마리오 등 스틸북 사진 잘 봤습니다. 페르소나 3 파란색, 4 노란색, 5 빨간색인데 타이틀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슈마와 페르소나는 나오면 꼭 하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페르소나 3,4편의 스틸북은 그 색감의 스틸북을 발매할때 나올줄 알았는데 미발매 되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파란색으로 한 2-3개는 나올줄 알았습니다. (리로드 한장, 리로드 로얄 한장 뭐 이런식으로..)
페르소나 5는 스틸북이 있는데 미발매는 아쉽네요.
슈퍼 마리오 티비 게임은 Wii 슈퍼 마리오 갤럭시로 입문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1,2 명작이네요. 슈퍼 마리오, 페르소나 등 스틸북 소장가치가 많은데 사진 잘 봤습니다.
저는 찐 슈퍼마리오 1편부터 한 세대이긴 한데(나이가 많아요.;;) 가정용 게임이고 그 당시에 즐길수가 없다보니(패미콤은 대충 즐겼는데..16비트..슈패는 거의 못해봄) 본격적으로 마리오..오오..하고 눈뜬게 DS 슈마 3D랜드입니다...그후로 나오는 마리오게임은 싹다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갤럭시는 1편 좀 해보다가.이거 진짜 재밌는데????.옆 동네 사는 동생네 빌려주고 못받는중이라서 좀 하다 못했어요..(애들이 이제 초딩 고학년이라 이번주에 받기로 했습니다.ㅋ)
첨 보는 케이스도 엄청 많이 보이는데 다 어디서 구하시나요?ㄷㄷ
아마존(미.영.독.스.이탈), 이베이(미.영.독.스페.이탈.호주), 그리고 일본의 일옥과 메루카리 등등이 있습니다. 리미티드런(미국) 베스트바이(미국) 등등에서 한정 발매도 있고..어느 특정 국가의 특정 사이트에서만 발매하는것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만 발매하는 특정 사이트에서만 주는 스위치 스틸북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알고 구매하고 싶으시면.. https://m.blog.naver.com/lusy34/221842806443 이거 한번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네이버 쇼핑에서만 검색하는데 나중에 함 이용해 보겠습니다.
https://ifantasybox.com/blogs/news/999-steelbooks-plan-we-want-you 이런곳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판타지 박스는 정식 발매품이 아닌 커스텀 스틸북입니다. 정식 라이센스가 아닌 제품이라 전 관심을 안두고 있는데 이쁘게 나와서 사시는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맞습니다. 커스텀스틸북 판매하는 곳이죠. 처음 re4 스틸북 찾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데 살까말까 고민했었죠
잘 봤습니다. 엄청나네요 ㅎ 저도 요즘 한참 모으고 있지만 많이 빈약합니다 ㅠ 싸펑2077은 예상대로 두개가 더 있군요. 국내에서는 발렌티노스와 부두보이즈밖에 안보이더군요. 올리신 사진을 보고 나머지 두개를 구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엔 한정판 스틸북과 말씀하신 2제품만 발매되었습니다.(국내에 3개나 뿌려줘서 감사할뿐이죠.) 스틸북의 경우 지역 한정, 특정샵 한정으로 푸는경우도 종종 있다보니 타이거 클로는 일본에서 발매하고 마엘스톰은 유럽쪽에서만 발매했어서 처음에 이걸 어찌 구해야하나 머리 좀 아팠었습니다. (게임이 폭망수준이라 스틸북을 처음에 구한 사람만 비싸게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생겼었죠.ㅠㅠ)
혹시 괜찮다면 파판7 디럭스 아웃케이스에 들어간 팀장님케이스 사이즈를 알수있을까요? 저사이즈가 있었는지 전혀몰랐네요...
알리에서 팔아요. 대충 검색해보니 판매자 eurbo와 sunbox store에서 파네요..200원차이지만 sunbox보다는 eurbo에서 파는게 여러가지 이유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eurbo 추천 드립니다. 알리 단점이 마감 끝면이 왼쪽 사이드에서 끝날수도 오른쪽 사이드에서 끝날수도 있습니다. 팀장님 케이스 아시는거 보니 한쪽면(보통 타이틀 제목) 부분은 깔끔하게 마감 하는 반면에 반대쪽은 지저분하자나요? 그게 랜덤입니다...제 사진도 위에 보시면 파판7이 2개인데 같은 방향으로 결합했지만 마감이 서로 반대로 되어 있어서 저렇게 보입니다...그거 감안하시고 알리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디럭스 사이즈 케이스가 쓸일이 많아서 한번에 여러장 구매 추천드립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717214725.html?gatewayAdapt=glo2kor&spm=a2g0o.detail.1000014.25.47d32a83l17Cw2&gps-id=pcDetailBottomMoreOtherSeller&scm=1007.40050.266918.0&scm_id=1007.40050.266918.0&scm-url=1007.40050.266918.0&pvid=53f7c8f3-1a24-4314-a29f-0173b33260cb&_t=gps-id:pcDetailBottomMoreOtherSeller,scm-url:1007.40050.266918.0,pvid:53f7c8f3-1a24-4314-a29f-0173b33260cb,tpp_buckets:668%232846%238114%231999&pdp_ext_f=%257B%2522sku_id%2522%253A%252212000026915952676%2522%252C%2522sceneId%2522%253A%252230050%2522%257D&pdp_pi=-1%253B2745.0%253B-1%253B-1%2540salePrice%253BKRW%253Brecommend-recommend
감사합니다. 여기서 주문해야겠네요.
처음 보는 스틸케이스도 많이 있네요 ㅎㅎ
추천 드리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즐거운 한주 되세요.^^
먼지 청소는 어떻게하세요? 모으고는 있는데 청소 몇일 안하면 먼지가 장난아니더라구요....ㅠ 혹시 노하우가있나요?
스틸북에 opp감싸고 프로텍터에 꼽아놓고 소장중이라 만약 먼지가 쌓인다면 프로텍터를 그냥 물티슈로 닦아도 되는식으로 보관중입니다. 장식장은 겉면에 유리가 있고 일반 장식장은 젤다 천으로 덮어놓고 있어서...먼지를 닦을일이 사실상 없습니다.;;;
여기가 보물창고 군요. 엄청난 정성이 느껴집니다. 물건도 주인잘만나야 광이나는데 제대로 다룰줄아셔서 제가 뿌듯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엔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비싸게 산것들이 자꾸 찍히고 기스나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되더군요.ㅎㅎ
멋진 컬렉션 잘 보고 갑니다^^ 게임 스틸북도 멋지지만 해외에는 블루레이 영화도 스틸북판으로 멋지게 나온게 많더군요
영화도 좋아라 하는데 블루레이와 스틸북 조합이면 이쁘고 좋긴한데 월급을 때려부어도 불가능하기에 아예 발도 들여놓지 않고 있습니다..
전시 해 놓으시니 더 멋지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찍어올린 보람이 있네요.ㅎㅎ
한때 저도 영화 블루레이 스틸북을 한정판 위주로 미친듯이 모은적이 있었기에 컬렉션할때의 그 설렘과 때론 간절함 그리고 마침내 얻은 제품을 디피 해놓았을때의 기쁨등의 기분을 잘 알고 있죠 ㅎㅎ 너무 멋진 컬렉션이네요 관리도 잘하신거 같고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 ^
말씀하신대로 설렘, 간절함, 손에 넣었을때의 기쁨등으로 인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가끔 파손, 분실등의 이벤트들도 종종 생기는데 지나고 보면 그게 다 추억이기도 하더군요. 요즘은 게임+스틸북 모으는 재밌는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들더군요.ㅎㅎ
장갑까지 끼고 사진 찍으시는 거 보고 존경을 표합니다. 자기에게 소중한 걸 다룰 줄 아시는 분!!! 위쳐 스틸북이 진짜 멋집니다.
예전엔 그냥 손으로 만졌는데 손으로만 만져도 엄청난 지문과 상처가 생기는 예민한 스틸북이 종종 있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장갑을 끼게 되더군요. 위쳐는 게임자체도 ps4시절 제일 재밌게 했기에 저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와 죽이는데요 장난없데스와!!
감사합니다.^^ 뿌듯하네요.ㅎㅎ
엄청나네요. 잘 봤습니다.
잘 봐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ㅎㅎ
역시 덕질의 끝은 부동산이야. 백날 모으면 모하나 저렇게 멋지게 전시할 공간이 있어야지 ㅜㅜ 부럽읍니다
12평 투룸입니다. 그냥 큰방에 다 몰아넣었을뿐입니다. 작은 방에도 멋지게 잘꾸미시면 가능합니다.!!!만 저도 큰집으로 이사가고 싶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많이 보던 이미지인데 귀엽네요.ㅎㅎ
저도 희귀한 스틸북 소장하고 있는게 콜옵 모부트(2019) 뿐이고 닌스는 메트로이드 드레드 뿐이지만 구하기 어려운 스틸북 수집하시는분들 존경하네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디와 말씀하신 내용때문에 생각난건데 fps(멀미)와 스포츠 게임(위닝13이후 손놓음)을 어느순간부터 안하게 됐는데..그나마 저 장르를 안하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날정도로 스틸북 쏟아지더군요.ㄷㄷㄷ
혹시 언에듀케이티드 배필5 스틸북 없으면 드릴라고 했더니 가지고 계시내. 암튼 잘 봤어용.
Fps는 취향이 아닌데 아는 지인이 스틸북 모으는걸 알고선 선물로 주셨습니다.^^
ㅎㅎ
^^
와우....엄청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ㄷ 이정도면 완전 박물관 아닌가요?! 이걸 다 모으셨다니 최고!
스틸북만 싸그리 모으시는 분도 있다보니(저보다 몇배 많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그정도까진 아닌것 같고 좋아라 하는 게임만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쉽지않았을덴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보면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노력과 정성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일이였으면 이렇게 못했겠지만 좋아서 모으는것이다보니 과정부터 모든게 즐겁더군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알게되었습니다. 스틸북도 같은 게임인데도 다 같은게 아니군요.....저도 블루레이 스틸북은 모우기는하지만 국내꺼만 한정되어있어서 눈을 뜨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국내판만 모으면 금액적인 부담이 없기도 하고 구하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다보니 혹여라도 게임 스틸북을 모으시게 되는거라면 국내판만 모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무조건 스틸북 게임당 1개 이런식으로 소신있게 모으시면 즐거운 취미 생활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니만 역시 이런거보면 개인적으론 패키지가 더 좋아 보임 ㅎㅎ
어릴적엔 돈이 없어서 패키지 게임을 교환하거나 팔아버렸는데 그래도 가끔 너무 좋아하는 게임은 S급으로 소장할려고 열심히 노력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되려 가격이 떨어지더군요..요즘은 되려 그게 한이 되었는지 그러면 안되는데 무조건 밀봉으로만 소장할려고 합니다.;; 게임은 일단 재미나게 즐기고 중고처분후 새상품 밀봉으로 소장욕구를 채우고 있습니다. (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는 플스 게임 생태계인지라 큰 부담이 없더군요.)..패키지가 나오는 동안에는 취미생활을 계속 즐길꺼 같은데 요즘은 슬슬 불안해지기는 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싶은데 너무 부럽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님도 천천히 모으시다보면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와 지렷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윽시 대단하십니다!
여기서 또 뵙네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