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컴 시절, 닌자 용검전은 3편까지 다 해 봤지만
닌자 가이덴으로 넘어 오고 나서는
엑박이 없어서 한 번도 플레이해 보지 못 했습니다.
우연히 저렴한 제품이 눈에 띄어
입문작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노부나가의 야망은 1편과 전국판을 제외하고
전국 군웅전부터 대지까지,
각각 발매 당시에 전부 플레이해 봤습니다.
15편 대지는 제가 코에이 게임을 끊게 한, 의미있는(?) 작품입니다 ㅋㅋ
30분 플레이해 보고
' 아, 코에이 게임은 더 이상 사 주면 안 되겠구나 '
하는 생각과 함께 한 20년? 은 넘은 코에이 게임 팬질을
미련없이 손절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ㅋㅋ
사진에 메뉴얼과 자켓이 없는 열풍전은
빳빳하게 편다고 백과 사전인가 어딘가에 꼽아 놓고
아직 찾지 못 해서 케이스와 CD 만 덜렁 남았습니다 ㅋ
닌자가이덴2시그마 완전판은 엑박으로 나왔습니다. 4K에 60프레임 게임패스에도 제공하는데요 기기가 인헨스드 지원해야 해서 원X 아님 시리즈X